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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민주노총을 미워하는건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991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용
추천 : 12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25 18:22:24
하지만 참여정부시절 상생의 길을 열수 있었음에도

지휘부 일부의 이권과 이해관계를 위한 극단적 급진노선으로 상생을 포기하고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 지휘부의 무지와 아집의 극단적인 방식이 싫었었고,

치떨리는 시련의 시간을 격고 다시한번 되찾은 희망의 씨앗에

지난 과오에 대한 반성과 성찰없이 또다시 지휘부의 노선유지를 위한 막가파식 투쟁방식의 움직임을

걱정하며 시민들이 저항 하는 겁니다.

요즘들어 시민단체에 시민이 없고 노동단체에 노동자가 안보이는게 너무나도 답답합니다.

조만간 새 지도부 선거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지금처럼 민주노총에 대한 시민의 저항이 커지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조합원은 이번 노총에 대한 시민의 저항의 몸짓을 보면서 각성하고

부디 노동자와 시민을 가르는 적폐를 청산하고 상생을 위한 바른 지휘부를 선택하여

진정 계급없는 노동자를 위한 노총으로 되살아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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