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고민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고민인데요.
제가 방문하는 상점..그러니까 식당이나 뭐 그런곳들 문이 닫혀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헤아릴 수가 없어요.

자주가는 돈까스집에 갔더니 뜬금없는 여름휴가 (9월에)

엄마는 인천 저는 서울 그래서 장보기로 하고 일산 코스트코에서 만남. 하필이면 그때 정기휴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이나 서울이나 일욜 쉬거든요 수욜휴무 상상을 못함ㅠㅠㅠㅠ

동네에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러감 오후 3시쯤? 재료없어서 문닫음.

일요일
목욕탕가서 때뺀 후 시원하게 치맥하려 치킨집갔더니 정기휴무 ㅋㅋㅋ아나.치킨집이.일욜낯 문을 닫으시면 ㅠㅠㅠㅜ

연남동 맥주집에.친구들 3명이서.꾸역꾸역 찾아감.
단체손님 있어서.....입장불가 ㅋㅋㅋㅋㅋ

배콰점에서 뭘 사려고 감.
매장철수.

뭐 내부수리중도 많고...ㅠㅠ

진짜 많은데 기억이 안나요 ㅠㅠ


그냥 가면 상관없는데 꼭 마음먹고가면 문이 닫혀있는.경우가 40프로쯤 되요.

진짜 스트레스 에요 ㅠㅜ
그래서 항상 방문 전 전화를 걸어 봅니다...

친구들이랑 가도 항상 그래여...
친구들이 너 뭐 있다고....

재수 옴 붙은거 같아여.
근데 제 이런 재수가 신랑한테 옮겨 붙었나봐요.

신랑 동네백화점에 보호필름 사러갔는데 문닫았다며....ㅠㅠ

저와 같은 고민 있으신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