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시 백업으로 1시 20분에 알람을 둔 지 한 달 정도 지난 거 같습니다. 9시에 자기도 하고 10시에 자기도 하고 11시에 자기도 해서 자다가 알람 듣고 진이시를 챙겼는데..

 어느날 눈을 뜨니 1시 25분.. 분명 알람을 듣지 못했는데. 알람이 신명나게 울린 후에 정적에 깬 듯.. 이게 자주 반복되고 이젠 알람의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못 듣고 그냥 쭉 자네요

 그런데 요즘은 백업 안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