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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웃긴 일화 220개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1725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15
조회수 : 1886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7/10/27 21:17:30

1. 어떤님이 백화점에 탱크탑 사러가서 점원이
추천해준 탱크탑 입고 나왔는데
뭔가 큰거긔.. 헐렁헐렁.. 그래서
-언니 사이즈 이거밖에 없어요?-
하니까 점원이 어쩔줄 몰라하면서 하는말
-손님.. 죄송한데요.. 그거 치마에요..-



2.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쌤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었데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때렸다고



3. 주유소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이 있어서
눈도장 찍으려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 나서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말해서 그여자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4. 나꽐라되고 다음날 아침에 눈뜨니까
가방이랑 코트주머니에 나뭇잎이 잔뜩 들어있었음
알고보니 어제 저녁에 꽐라대서 나뭇잎이 만원짜린줄알고
다쓸어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이후로 술 못먹음ㅇㅇ



5. 괜히 무서워가지고 밤에 아무도없는데
귀신한테 센척함ㅋ;
-귀신 년아 나오라고 나와바 있으면 나와보라고.....ㅋ.....-



6. 어떤분이 버스타고 졸다가
꿈에 싫어하는애가 나와서 말씨름하다가
-어쩌라고 씹1새야-이러고 깼는데 앞에 할머니잇고
다른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는 바로 나~- 이러고 벨누르고 내렸대염



7. 고3때 19세 영화를 보러감ㅋ
뺀찌먹을까봐 겁이나서 한껏꾸미고 표를끊으러감ㅋ
직원이 -민증 좀 볼께요-라고했는데
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연기를함ㅋ
-아~ 교복마이에 잇는데..-.......ㅋ.........ㅋ
친구한테 끌려나옴..ㅋ......



8. 아 나는 미용실갔는데 구랫나루가 생각이안나서
-누나 짧게짤라주시구요 사타구니는 좀 남겨주세요-



9. (19세미만 reading불가)
엄마는 센스쟁이~라고 해야되는데
-엄마는 섹1스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아빠한테 개쳐맞았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서든 첨할때 잘 몰라서
- 님아 저좀 죽여보세여-이러니까
그 가 헤드샷 해서
-아 님아 그렇게말고 칼로여- 이러니까
그개가 칼로 내머리찍어서
-아 머리하지말고 몸통 찌르라고!!!!!!!!!-
하니까 그 놈이 수류탄 던져서 나 폭팔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수학쌤이 칠판에 수학문제 적어놓고
-이거 맞춰봐-했는데
어떤애가 지우개 던져서 칠파네 적혀잇는
문제에 적중시킨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가족끼리 거실에앉아서 축구보는데
우리가 응원하는팀이 너무 못하는거임
근데 옆에서 아빠가 흥분해서 -아놔 축구를 발로하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 몇초동안 정적이였음... . . ..
발로하지 뭐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나 옛날에 가족끼리 한 방에서 잘때 불 다끄고 가족 다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코 근질거려서 코파서 똘똘뭉쳐서 공중에 탁!튕겼는데
1초뒤에 아빠가 퉤퉤ㅔㅔ퉤퉹ㅇㅌ투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학교도서관에서 제목이 다이어트 어쩌고 되있는 책을 빌렸는데
도서부애가 바코드찍고 건내주면서 - 5월25일까지 반납입니다 - 이래야되는데
-5월 25일까지 다이어트입니다-ㅋㅋㅋㅋㅋ이런거임ㅋㅋㅋㅋㅋ
나 졸지에 처음보는 애한테 다이어트 강요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내친구네 할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심환을 3개에 천원주고 사셨다고 기뻐하셔서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레로로쉐였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내가 방에서 -오오오오빠를 사랑해 오오오오오오 많이많이해-
이러면서 혼자 노래부르고있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책상 퐝퐉 하고치더니
-닥1쳐라 닥1쳐 쫌!!!!!!!!!-이러면서
진심으로 화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화내는거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오빠 야동폴더 발견하고 나서 몇일 뒤에 오빠가
나를 짜증나게 만들었음 그래서 열받은 나머지 그 야동폴더를 지움
ㅋㅋㅋㅋㅋ그리고 그날밤에 밖에서 오빠 통화하는거 들었는데
-야..신발...동생 그 개같은년이 폴더지웠어....
그거 어떻게 찾았나봐... 평소엔 꼴통같은 년이....
아...신발...아 ....아...신발...
어떻게 그걸지워...년이..아....-
놈아 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오빠랑 싸우고 조카 열받아서 오빠 야동 폴더 지워버리고
혼자 조카 킥킥대면서 잠들었는데
담날 일어나보니 내 눈썹 밀려버린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빠한테 울면서 일렀더니 아빠가 오빠 겨털 밀어버림
한쪽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어떤사람이 일본어 100점맞아서 엄마한테 문자로
-엄마 나 일본어 백점맞음^^!-이렇게 보내니까 엄마의 답장
-일본으로 꺼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언니가 나보고 촛불, 깡통, 소금 중에서 하나 고르라는거
난 촛불이라고 했는데
언니 曰 -꺼져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촛불=꺼져있어/깡통=찌그러져있어/소금=짜져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어떤 사람이 친구가 오타쿠 뜻을 몰라서 계속 물어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사람이 귀찮아서 귀엽고깜찍하다는 뜻이라고 말해줬는데
다음날 그 친구 미니홈피 제목 <난 오타쿠당 오타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PC방에서 어떤사람이 엄청나게 게임에 빠져있다가
알바생한테 물어봄 -물은 어디서 다운 받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어떤 여자가 나시티를 입었는데 겨털이 너무 매미같아서
남자가 -아 저여자 겨털 매미같다- 이러고잇었는데
그여자 겨드랑이에서 -맴~~~~~!!!!!!!~~~~~~~!!!!!!!-하고
매미날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내친구 피아노 치다가 메조포르테를 어떻게 치는지 몰라가지고
저한테 물어봄ㅋㅋㅋㅋㅋㅋ -야 여기 메조포르노 어떻게 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야 쫌 야하게 치면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엄마랑 이마트에서 장보다가 햄이랑 고기보고 막 흥분해서
막 카트에 쳐집에넣었는데 진짜 막 닭고기랑 소고기랑 막
쳐넣었는데 남의 장바구니였음...아줌마..ㅈㅅ..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남친앞에서 우는데 콧물이 너무 나는거임
그래서 옷소매를 휴지삼아 콧물 슥슥 닦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콧물 찌~익 하고늘어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우리언니ㅋㅋㅋㅋㅋㅋ초딩때 일기장에다가
-이제 360˚바뀐 소영이가 될꺼다!!!-라고써놧는데
밑에다가 선생님이
-소영아 360˚도 바뀌면 그대로란다-
써놓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빵사먹을려고 파리바게트 갔는데 아무생각없이
빵들고나와서 .. 경찰서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우리학교에서 [스쿨오브락]한다고
학생들 강당에 모이라고했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복장/두발 검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똑해진짜ㅋㅋㅋㅋㅋ



30. 우리반애들끼리 네톤채팅으로 드라마 얘기하다가
-욕망의불꽃ㅜㅜㅜㅜㅜㅜ- 오타나서
-욕망의불꼬추ㅜㅜㅜㅜㅜㅜㅜㅜㅜ-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내친구 주걱턱이 콤플렉스인데ㅋㅋㅋㅋ
그 친구가 나랑 같이 치과를 갔음ㅋㅋㅋㅋㅋㅋㅋ
의사가 친구한테 -입벌려보세요~-이래서 친구가 입벌렸는데
의사가
-턱은 내밀지 마시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뒤로 내친구 치과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내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지 답안 주관식에 -코비가 말해줄꺼야-이렇게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학생부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어떤사람이 입원했는데 의사가 들어와서
진료기록부에 [전근암]이라고 적고나가더래요
그사람은 그걸보고 너무 심난해서ㅋㅋㅋㅋㅋㅋㅋ
의사한테 찾아가서 -제가 전근암인가요..?...전이제 어떻게 되는거죠?...-했는데
의사가 - 전근암은 제 이름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친구가 얘기해준건데 어떤 남자애가 미용실가서
-반샤기 해주세요- 이랬는데
반삭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체육대회날에 응원점수 딸려고
교사객석가서 교장선생님한테 쎼이 오오~ 했다가
교장선생님이 격렬하게 반응해주시길래
같이 손잡으면서 신나게 운동장 돌았던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내가 왜그랬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어떤분 기술가정시간에 가정에대해서 배우는데
가정쌤이 -부부는 서로 일심동체고 서로 사랑해야만 가정을 이룬다- 라고했다고함
그래서 그분이 - 쌤 남편이랑 쌤도요? - 이랬는데 가정쌤이 하시는말
-그 얘긴 꺼내지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어떤분 닭집에서 알바를 하시는데 손님한테
-몇분이세요~-를 물어야되는데ㅋㅋㅋㅋㅋㅋ
-몇마리세요~-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손님이 웃으면서 하는말
-암탉이랑 수탉 두마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저번에 누나랑 극장가서 아바타3D보는데
뭔가가 날아오는 장면에서 옆자리 아저씨ㅋㅋㅋㅋㅋㅋ
흠칫놀라서 손으로 가드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어떤 인터넷소설 작가분이 감정기복이 엄청 심하시대요ㅋㅋㅋㅋㅋ
어느날 그 작가분이 시험망치곸ㅋㅋㅋㅋㅋㅋㅋ
빡쳐서 소설 남자주인공 자궁암으로 죽였다고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어떤사람이 새우깡을사서 버스타고 새우깡 의자에 놔두고
버스요금 안찍은거깨닫고 찍으러갔는데
새우깡이 없어졌길래 봤더니
뒷자석에 앉은 일진들이 자기 새우깡 먹고있는거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고민하다가 가서 -새우깡 줘!!!!!!!-이랬는데
웃으면서 한주먹주길래 -더 줘!!!! 내꺼잖아 더줘!!!!!-이랬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또 한주먹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만족하고 자리로 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새우깡은 발 밑에 떨어져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음정거장에서 조용히 내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어떤분이 자다가 가위눌려서 친구한테
- 나 가위눌렸어-라고 말해야되는데
순간 가위눌렸어라는말이 생각안나서
-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수행평가때문에 잡지랑 하드보드지 사러갔는데
그날 주인 아줌마가 없고 어떤 훈남오빠가 있는거임
너무 당황해서 - 훈남하고 하드보1지 한장만요..-이런거임
ㅋㅋㅋㅋㅋㅋ하..........나 쪽팔려서 이제 거기못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어떤여자분이 친구랑 스사 찍으러가서 꾸미다가
맨 마지막사진에 쓸말이 생각이안나서 그냥 sexy쓰다가
꾸미는시간끝나서 y를 못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사짤라주는 알바생남자가ㅋㅋㅋㅋ 이상하게 쳐다봤대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어떤분께서 버스를 탔는데 벨을 눌러야되는데
못누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에 말로 삐!!!!!!!!!!!!!!!! 삐!!!!!!!!!!!!!!!!!!!!!!!!!!!!!!!!!!!!!!!!!!!!!!!해서
내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승객들 전원 웃음발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한다섯살쯤 되는 애기가 엘르베이터를 타고 9층을 가려하는데
손이 안닿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애는마침 덧셈을 배운아이임
ㅋㅋㅋㅋㅋㅋㅋ신나게 3층과6층을 누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염터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성공할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학교급식에서 고기랑 상추쌈이 나왔는데
어떤애가 상추 손바닥 위에 올리는거 까먹고
손바닥위에 고기랑 밥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수업 다 끝나서 선생님이 -오늘수업끝~-하니까
어떤애가 벌떡 일어나서 -누가~수업끝이래~-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교무실끌려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수업끝이래 = 개콘왕비호 대사였씀)

48. 어떤분 친구 어머니가 [크라운J - 그녀를뺏겠습니다]틀어놓고
설거지하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흥얼거리는거 들어보니깐
-그녀는 빽댄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 아침에 독서실가는데 안경없어져서
일단은, 걍 다녀왓는데
동생가 냉장고에 안경얼려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오빠랑 문자전화 잘 안함 근데 학교에서 야자끝나기전에 비가오는거임
그래서 오빠번호로 문자를 보냈음
-오빠 나 **인데 비오니까 우산좀들고 마중좀ㅠㅠ-
혹시라도 나 저장안되있을까봐 이름도깠음 근데 문자가 바로왔음
-이 번호는 010 **** ****로 변경되었습니다-
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바꿨으면 바꿨다고 동생년한테 신고라도 해야지 빙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내가 과자사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뜯어져서 낑낑거리고있는데
언니가 옆에와서는 -이거 내가뜯어줄테니까 언니가 먹어두되?? *^0^*-이랬는데
내가 겁나겁나엄청많이 순수하게 -응!!언니먹어!!-이래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과자 언니가 먹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내가 남동생한테
-한대맞고 울꺼면서 까불지마라-라고했더니
-한대맞고 안울거든????????-이러길래
빡쳐가지고 두대 때렸드만ㅋㅋㅋㅋㅋㅋ
엉엉짜면서 -한대맞고 안운댓지 두대맞고 안운댓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ㅓㅓ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짜식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내동생 진심 나 골려먹으려고 사는듯..ㅋ..
내가 칫솔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가져다 달랬는데 왠일로 순순히 가져와서 ㅇㅇ
니가 왠일이냐고 하고 양치질하는데
냄새가 이상해서 토하고 울고보니
폼클렌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나 화장실에서 볼일보면, 우리오빠가 화장실 불키는 스위치 깜빡깜빡 거리면서
-화장실나이트에오신걸 환영합니다~~~-이럼ㅋㅋㅋㅋㅋㅋ
내가 화내면서 - 하지마!!!!!!!럼아!!!!!!!!!!- 이러면
불끄고 안켜주다가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시
-잘못했어ㅠㅠ 불켜주세요 DJ!!!!!!!!-라고하면
다시 깜빡깜빡 거리면서 다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나이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모르고 베개를 쇼파에서 내리다가 오빠 싸대기 퍽-하고 갈김
그래서 -아..미안ㅋ- 이랬는데 오빠가 갑자기
내손을 깨물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ㅋ 족발인줄알고..ㅋ-
ㅋㅋㅋㅋㅋㅋㅋ싫어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시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나는 우리 큰언니 잠옷바지 몰래 입었는데
하루입었는데 빵꾸났음ㅋㅋㅋㅋ
언니년이 빡쳐서 꼬매놓으라고해서 씩식대면서 꼬매다가ㅋㅋㅋㅋㅋ
빡쳐서ㅋㅋㅋㅋㅋㅋ발넣는 부분밑단도 꼬매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니년 입을 떄까지 옆에서 지켜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 -어?어?!!!!!-하면서
발이 바지밖으로 안빠져나와서 넘어지는거 보고 미친듯이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언니년도 -저씨1빨이!!!!!!-그러다가 같이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내동생 깨울라고 동생방을 갔는데
동생이 학학학 이렇게 숨을 거칠게 쉬길래 아픈줄알고
놀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왜그래!!!!- 이러니까
갑자기 그놈이 - 엠블랙!!!!! - 이러더니
빨딱일어나서 ㅋㅋㅋㅋㅋ엠블랙 춤췄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어떤분 오줌싸다가 언니랑 싸우는데ㅋㅋㅋㅋㅋㅋㅋ
자신도 빡쳐서 -아 어!!쩌!!!!!!라!!!!!!!!!!!!!!고!!!!!!!!!!!!!!!!- 이랬는데
오줌이 스타카토 돋게
-찍!!!!!!!!찍!!!!!!!!찍!!!!!!!!!!!찎!!!!!!!!!!!!!!!!-나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도웃고 나도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내친구 자기네 오빠랑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데
마법걸린 어느날, 또 오빠랑 싸우다가 화장실로 들어가서
생리대 뜯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밖에서 문 쳐대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쿵쿵ㅇ쿵ㅋ쾅쾅!!!!야!!!!!!!! 안에서 혼자뭐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눠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어떤분이 삼남매인데 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엄마아빠 웃겨보겠다고ㅋㅋㅋㅋㅋㅋ
응원용수술 머리에끼고 메탈리카 노래틀어놓고
전위예술했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할수록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남동생이랑 나랑 둘다 원피스를 보는데
저번에 누구죽었는데 스포일까봐 말은 안하지만 암튼 내가 그장면보면서
울었음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옆에서 동생가 나를 놀리는거임 -야 저게 슬프냐?-이러면서ㅋㅋㅋ
깝쭉깝쭉 나 조카 빡쳤었음
그로부터 며칠 후 자다가 물마시러 나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
동생방 불켜져잇길래 봣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가 원피스 애니보면서 훌쩍훌쩍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밤새도록 막 나랑 남동생이랑 떠드니까
엄마가 -찍소리도 하지말고 쫌 자!!!!!!-이럼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찍.-했다가 염라대왕님 수염갯수 세고옴....
내동생은 웃겨서 웃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승사자 다크써클 구경하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동생애기때 배꼽때 빼준다고 이쑤시개로 동생 배꼽쑤심..........



64. 동생 가슴이 작아서 - 야 넌 슴가도 없는게 브라자는 왜차냐?-이랬떠니
동생냔이 -응 추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오빠가 평소에 컴퓨터를 진짜 하루종일 붙잡고살아
근데 오랜만에 내가 컴퓨터하는데 달래 그래서 쫌만 기다리라고 햇떠니
이가 의자뒤로 우겨들어와서 앉데?
그래서 의자 포기하고 무릎꿇고 컴퓨터하는뎈ㅋㅋㅋㅋ
뒤에서 사각사각 소리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청아하게 이쁘게 사각사각소리가들려ㅋㅋㅋㅋㅋㅋ
뭔가 촉이오는데 불안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돌아봤떠니 개ㅋㅋㅋ내 머리카락 씹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야ㅋㅋㅋㅋ말로하자고ㅋㅋㅋㅋㅋㅋ



66. 새학년 올라가고 나서.. 친구가 맨앞에 앉았는
선생님이 출석부 체크하신다고 볼펜달라고 손내밀었는데
손잡고 악수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내동생이 엄마한테
-엄마 나 유두먹고싶어- 이래가지고 죽다살아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두유 라고 말했어야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제친구가 교실에서 엠피를 잃어벌니거에요
계속 찾다가 결국 못찾아서
친구가 저보고 - 야!!! 엠피한테 전화좀해봐ㅠㅠㅠㅠㅠㅠ-이래서
저는 아무의심없이
-아 엠피 전화번호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둘다 뭔가가 이상하다는걸 깨닫고
그자리에서 웃겨서 쓰러졌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 저 아빠꺼 면도기 쓰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아빠가 왜 면도기가 나와있냐고 물어보길래
다리밀었다고했음............
.........차마 겨밀었다고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초등학교때 졸업식 송사? 답사? 하여튼
대표로 앞에 나가서 마이크에 말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고없이 트름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전교생이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 여름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핸드폰 진동은 엄청나게 컸음
주머니에 폰을 넣고 걸어가고잇었는데
갑자기 어디서 벌이 날아와서 날 쫒아오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난 빠르게 진짜 목숨걸고 뛰었음
그런데도 계속 벌이 날 쫒아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엘리베이터 앞에 왔는데도 벌이 계속 날 쫒아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주머니에서 울리고있는 나의 핸드폰 진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친구가 음식점에서 서빙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어떤손님이 DMB를 크게 들어놓고 보는거임
짜증났는데 속으로만 생각하고잇었는데
음식이 나와서 테이블에 올려놓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그릇 뜨거우니까 조용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조심하세요 라고해야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어떤분이 늦잠자서 급하게 교복입고 학교갔는데
반스타킹인줄알고 찾아신었는데
알고보니깐ㅋㅋㅋㅋㅋㅋㅋ
쒯... 아빠 신사양말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저 초등학교때 교문앞에서 어떤 아줌마가
애들한테 500원씩 나눠주고있길래
다 주는건줄알고 딱 아무말없이 손내밀었는데ㅋㅋㅋㅋㅋㅋ
아줌마가 - 얜 뭐야? -......그 아줌마
어떤애 엄마였는데 그 애 친구들한테 나눠줬던거였음......
나 아무말없이 손감추고 집으로 텨텨톁텨텨텨텨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큐큨큐ㅠㅠㅠ큨ㅋ큐ㅠㅠㅠ큐큨ㅋㅋㅋㅋㅋ



75. 내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한창 게임 폐인일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얘기하면서 저랑 걸어가고있었는데ㅋㅋㅋ중학교떄 담임을 만난거임
근데, 소문에 그선생님이 아들을 낳았다는 얘기가 있었음 ㅋㅋㅋㅋㅋ
내친구가 선생님한테 하는말 - 선생님 득템하셨다면서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가 아이템도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버스 기다리다가 람보르기니가 지나가길래
나도 모르게 - ㄹ..라..람...람보르기니!!!!!!- 하면서
옆에사람 때렸음.... 시ㅋ망ㅋ
버스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쳐다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



77. 나 세상에서 젤 쪽팔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앞 수영장에 VJ특공대 촬영왔었는데
초4때 수영모자쓰고 -여기로~오세요!!!!!!!!!!!!!!-하면서 물속으로 뛰어든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걸 몇일전에 우리반 남자애가 티비 돌려보다 그걸 봤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난 초딩때 [열려라동요세상]나가서 ㅇ0ㅇ 이러고 노래불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창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 초딩때 우리아빠 머리 하나하나 땋아서 레게 만들어놓고 잤는데
아빠 야근갈때 늦어서 안씻고 걍 나갔는데
회사사람들이 그때 이후로
우리아빠 레게보이라고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빠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친구들이랑 네톤에서 대화중이였는데 어쩌다가 존슨 얘기가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뒤에서 언니가 그걸 봄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야 존슨이뭐야?- 이러길래
내가 할말이없어서 -조카승질나-이랬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언니 남친이랑 싸우다가
-아 존슨 - 이러고 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 작년 겨울에ㅋㅋㅋㅋ추워서 언니 바람막이를 쌔벼오려고
교회에서 집으로 미친듯이 달려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 타는 남자애가 - 야 더달려! 더!!!야!!!!빨리 빨리 더달려!!!!!!!!-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그렇게 달려야지!!!!더빨리!!!!!빨리!!!빨리달려!!!!!!!!!!!
.......... 왜달렸지..... 그냥 멈출껄......왜뛰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 내친구ㅋㅋㅋㅋ점심시간 전 4교시였는데
수학썜이 -오늘반찬뭐나와?-라고 했는데
내친구가 고등어 데리야끼보고 -고등어마끼야또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우리반 개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수영장에서 옷잃어버려서 수영복입고 집에옴

84. 예전에 어렸을때 오빠랑 같이 2층침대 썻던 시절이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오빠 2층이고 난1층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전까지는 우리는 쉴새없이 떠들음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한순간 둘다 조용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서로 코파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한 방에서 틱! 틱! 코딱지 소리만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둘다 서로 쳐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 언니한테 -컴퓨터 나할차례야 비켜-이랬더니
언니가 -이야향머햐ㅑㅇ햐야향항햐앟양!!!!!!!!!-하면서
달려들더니 내 등 조카 드럼치듯이 두들기고
안방으로 문잠그고 튐ㅋ 그리고 지혼자서 쳐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어떤분이 목이쉬어서 목소리가 안나왔는데

그래서 당연히 목소리 안나오겠지하고
수업시간에 -마..마....마-이랬더니
목소리가 나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목소리나오니깐 너무 기뻐서
-마마맘ㅁ마마맘마맘마마맘!!!!!!!!-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 어떤언니가 오라는거임 그래서
돈뺏길까봐 무서워서
조심히 쫄래쫄래 그분한테 갔더니
미술학원다니라고광고지 줬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동생이 나한테 보낼꺼 잘못보내서
아빠한테 문자로
-월급얼마탓냐 고기좀먹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어떤사람이 집에 푸들2마리를 키우는데
그분이 잠을자다가 푸들이 계속 걸리적 거리길래
-이들아 가만히있어!!!- 이러면서
대1가리 때렸는데ㅋㅋㅋㅋ 알고보니깐
뽀그리파마한 엄마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 TV에서 [시크릿-매직]노래가 나왓는데
여기저기 분포해있던 우리 4남매가
다들 털기춤 추면서
-어머엄머엄머 엄머엄머엄머-하면서
거실로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 어떤분이 봉사활동하러 요양원을갔는데
치매걸리신 할머니 기저귀 갈아주려고
바지벗기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오빠이러지마-이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 어떤분이 A/S해주는 일하시는데
시골에 A/S해주러 갔는데
-계세요?-하니까
상대방이-네에에에에-하면서
문안열어주길래 기다리고있었는데
그래도 안열어주길래 다시한번
-계세요?-하니깐
-네에에에에-이러는거임
그래서 또 기다리다가 지쳐서
문안쪽을 슬쩍 담위로 보니깐
사람은 없고 염소가 -네에에에에에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 어떤분 화장실에서 방구꼈는데
거실에서 TV보던엄마가
-에휴...요즘도 폭주족이 다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미안ㅋㅋㅋㅋㅋㅋㅋ



94. 엄마한테 문자가왔음 -생선뭐해줄까?-
나는 답장을 -꽁치-라고보냄
며칠후... 생일날 꽁치 구워줬음......
나는 그 생선이 그 생선인지 몰랐음......
......................................
엄마...환불안되?.............



95. 엄마가 컴터하다가 갑자기
-야동 누가봤어!!!!!!!!!!!!!!!!!!!!!-이러길래
형이랑 나랑 움찔해서 서로 눈치만보고있는데
쫌있다가 아빠가옆에서 -내가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어떤분이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있어서
걱정하면서 그여자분한테 다가가는데
갑자기 옆에있던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더니
-저리꺼1져!!!!!!!!!-라고 소리쳤데여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었는데 알고보니
그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였고
여자가 술취해서 쓰러진걸 부축하다가
남자가 오뎅이 먹고싶어서
술취한여친 길바닥에 눕혀놓고
오뎅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 나와서 꺼1지라고 소리친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어떤사람 엄마랑 드라마를 보고잇었는데
엄마가 - 쟤 왜저런다니? 정말이해가안가- 이러니깐
딸이 - 그러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버릇+말실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폭풍싸대기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 내친구 몸무게 잴때 적게나오고싶어서
시계, 안경 다 벗더니
그걸 다 주머니에 넣고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어떤분 버스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뒤에서 톡톡 치는거임
처음에는 시크하게 돌아보지 않았는데
뒤에서 계속 톡톡 치니깐 짜징이 났음
그래서 쎈척좀해보려고 뒤돌아보면서
-아 ... 야뭐!!!!!!!- 이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뭇가지였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국사선생님 일본얘기 하시다가 흥분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지르시다가 틀니발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어떤애가 망토입고 빵집에 갔는데
빵집주인이 팔없는 애인줄알고
빵을 봉지에담아서 목에다걸어줌ㅋㅋㅋㅋㅋㅋ
근데, 팔갑자기 꺼내는게 민망해서
끝까지 팔없는척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집문 어깨로 밀고나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따라하지마세요*)
어떤분이 본드흡입하면 환각보인다고 하길래
호기심에 해봤는데 아무것도 안보이길래
-아 낚인거야? - 이렇게 생각하고
베란다로 바람쐬러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집앞쪽숲에서 공룡2마리가 지나갔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 어떤분이 블루블랙색으로 염색하려고
미용실을 갔는데, 미용사아줌마가 머리감겨주면서
-학생, 불랙헤드로 염색한다 그랬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 아빠가 12월 31일날 나가서
다음날 1월 1일날 술먹고 들어오셨는데
들어오자마자 하시는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 일년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오빠랑 술래잡기 하고 놀다가
오빠가 철푸덕-하고 넘어짐...
내가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오빠가 질질 울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봐라 ..이게 바로 남자의 눈물이란거다 -
ㅋㅋㅋㅋㅋㅋㅋ옘1병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 어떤님이 갑자기 숨쉬는법을 까먹어서
응급실 갔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왜까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 수업시간에 애들이 너무 떠들어서
선생님이 빡친거임
그래서 선생님이 칠판지우개 던졌는데
천장맞고 다시 본인이마로 컴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 어떤분이 엄마한테 혼나서 내복차림으로 쫒겨나서
새벽까지 계단에 앉아 있는데
신문배달부 아저씨가 그거보고 깜짝놀래서
-악!!!!!!!!!!!!!!!!!!! 귀신이야!!!!!!!!!꺼1져!!!!!!!!!!!!!꺼1졍!!!!!!!!!!!!!!!!!!!!!!-
하면서 신문으로 후리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 지하철에서 어떤 커플이 앉아 있었음
여자가 애교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 나 파마하니까 오떄? 별로 안어울리는거 같징?ㅠㅠㅠㅠ-
이랬더니. 남자가 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생머리도 안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승객들 다 빵터졌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 [글쓴이학교 실화임]
(T익스프레스=롤러코스터)
우리학교3학년은 저번에 에버랜드로 소풍을갔음
근데 교무실에서 선생님들끼리 예기를 하셨나봄
1이란 선생님이 -에버랜드가면 T익스프레스 타야지- 라고하셨는데
옆에서 2라는쌤이 -T셔츠가 그렇게좋아? 나도 사다줘~-라고하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자, 옆에있던 3이란쌤이
-T라는 산생겼다는거아니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가만히 듣고계셨던 4라는쌤
-이삿짐센터말하는거아니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쌤들 다 웃으셨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딸이랑 아빠랑 밥먹는데
딸이 시끄럽게 전화하면서 밥을먹길래
아빠님 빡쳐서 하시는말
-너는 밥을 입으로먹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빠, 그럼 뭐로먹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어떤분 수박먹다가 엄마한테
-엄마 씨봐-라고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질나게 쳐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 어떤분이 피자가 먹고싶은거임
그래서 피자가게에 전화했는데
-콤비네이션 피자 주세요- 라고 말해야될것을
-네비게이션 피자주세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 치킨집에 주문하려고 전화 걸었는데
문득 치킨이름이 생각이 안나는거임 그러다 문득 떠오름
-살없는 치킨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이 당황했는지
-뼈만 드시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매점에보면 500원정도에 파는 과일드링크 음료있잖아요
그거 사마시려고 아줌마한테
-아줌마 오렌지드링크 포도맛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맛+포도맛?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 어떤님이 밤에 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포장마차에 들어가서는
-아주머니, 오뎅 천원어치 얼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친구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엄마가 받으심
-친구있어요?- 이렇게 물어봐야되는데
걔이름이 생각안나는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들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 꼬리뼈 아파서 엑스레이 사진찍으로 갔는데

사진이 배까지 다나왔었음ㅋㅋㅋ
근데, 배안에 검은게 있는거야 그래서
-의사쌤!!!!!!이거뭐에여!!!!!!!!!!!-
이러니깐
-이건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엄마랑 TV를 보는데 장동건이 나오는거임

그래서 혼잣말로 내가 -아 저런남자랑 결혼해야지..-
이랬는데 ㅋㅋㅋㅋ옆에서 엄마가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힘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여름에 바다에서 외국인들 무리가 있길래
-어!!! 외국인이다!!!!!!!-이랬더니
그 외국인들이 나한테 단체로

-어!!!!!!한국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어할줄알음ㅋㅋㅋㅋㅋㅋㅋ



121. 감기때문에 어제 병원에서 주사맞는데ㅋㅋㅋ
간호사언니가 -따끔할꺼에요~- 이러더니

-움직이세요~-이래서 내가 잘못들은줄알고

가만히 있었는데 또 -움직이세요~-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당황해하면서도 일단 움직여야겠다싶어서
엉덩이를 좌우로 열심히 흔들었음ㅋㅋㅋㅋㅋㅋ
흔들고나니깐, 뭔가 이상해서 뒤돌아보니깐
간호사 언니가 웃으면서 -문지르시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민망해서 초스피드로 문지르고 나왔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청소년 눈감아줘요 ....)

우리엄마가 이모한테

-형부요즘 비듬생겨서 그러니까, 집에올때 약국가서 니조랄도 사와-
라고 시켰는데 ㅋㅋㅋㅋㅋㅋㅋ약국에간 이모가
갑자기 니조랄이 생각이 안나서
곰곰히 생각하다가..꺼낸말이.....
-약사님 니부1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어떤사람이 친구집에서 칼을쓰고

-이거 어디다가 꽂아?-했는데
친구가
-니배에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어떤분이 자전거타고 가고있었는데

속도가 빨라서

-나 빨라!!!!!!!!!!-이러면서

친구한테 악을 질렀는데
바로옆에 오토바이 타던 사람들이
-난 더빨라!!!!!!!!!!!!-이러면서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어떤분이 이어폰끼고 조리퐁을 먹고있었음

근데 조리퐁이 흘러서 허리를 숙이고 주웠음
그때 이어폰이 떨어졌음 그래서 모르고
이어폰을 입에넣고 조리퐁을 귀에꽂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편의점 알바생이 알바하는 도중에 어떤 손님이
담배를 피면서 들어왔음
그래서 -담배피지마세요- 해야되는걸
-바람피지마세요- 했다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어떤분이 길가면서 놈2(장애물을 점프하는 게임)를 하고잇었음
근데 장애물 나오니까 같이 뛰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 양말을 아무데나 쇽~벗어던지는 나보고
우리엄마 -양말을 벗었으면 즉각즉각 냉장고에 넣으라고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차갑게신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미용실가서 -머리쓰다듬어주세요-



127. 수학선생님이 너무 마음이 급해서
- 칠판 !! 얼른 나와서 주번지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 누나랑 같이 게살몽땅노래 부르면서

피자헛에 전화해서 게살몽땅 시켰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깐
게살몽땅은 미스터피자꺼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니깐
-엄마 지금어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네 설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어떤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다가

방귀를 너무 참을수가 없어서

교탁치면서 방귀뀔려고했는데
박자를 못맞춰서
-탁 뿡 탁 뿡 탁 뿡-하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어떤분 혼자 밥먹다가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혼자 숟가락 내려놓고 -따봉!-하고
다시 밥먹은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 어떤분이 신용카드 뒷면 마그네틱이 떨어져서
친구들한테 - 카드뒷면 마그네틱떨어졌어-
라고말하려했는데ㅋㅋㅋㅋㅋㅋ
- 야 나 카드 뒷면 마그네슘 떨어졌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있는친구들 한참웃고있는데
다른친구가
- 아 아크로바틱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 어떤분 시식알바하다가ㅋㅋㅋㅋㅋ
어떤손님이 -이거 맛있어요?- 이랬는데
-네 이거 앰창 맛있어요!!!!!!!-
둘다정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옛날에 롯데리아에서ㅋㅋㅋㅋㅋㅋㅋ
토네이도 안에 영수증 꽂아드림...
둘다 폭풍당황해서 마주보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옛날에 맥도날드에서 일하다가
롯데리아에서 일하게됐는데
멍때리다가 -어서오세요 맥도리아입니다!!!!-
옆에있던 매니저님 완전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나 홈플러스 캐션데ㅋㅋㅋㅋㅋㅋㅋ오늘 손님이
-봉투주세요-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버릇처럼 -싫은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죄송합니다함..ㅠㅠㅋ큐큐쿠쿸ㅋ큐ㅠㅠㅋ큨ㅋㅋㅋ
내가 웃는게웃는게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138. (유느님실화)
유느님 어릴때 여동생 얄미워서 동생이 아끼는
바비인형 머리를 다 짜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이 화가나서 -왜 인형머리 짤랏냐고!!!!!!!!-
소리지르니깐 유느님이 하는말
-미미군대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ㅋㅋㅋㅋㅋ거실에 동생이 TV소리 너무 크게 틀어놔서
-소리낮춰!!!!!!!!!!!!!!!!!!!!!!!-이런다는게
-소리질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엄마랑 딸이랑 베스킨라빈스갔는데
딸이 -엄마는 외계인주세요-했는데
엄마가 -난 안먹는다고했지 !-
ㅋㅋㅋㅋㅋㅋㅋ엄마 설레발 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어떤분이 웃긴걸 보면서
-이ㅋㅋㅋㅋㅋㅋ 이ㅋㅋㅋ개웃겨ㅋㅋㅋ-
이러고있다가 전화와서 받았는데
-여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 식당 홀서빙 하시는 분이 음식주면서
-맛있게드세요- 해야되는데 잘못말해서
-맛있겠습니다-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 빨래감 넣어놓는데에 체크무늬로된 예쁜 남방있길래
-와 이런남방이 우리집에있었어?-이러면서 입을려고 집어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팬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 서든어택 처음할때 사람들 죽어있는데
옆에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바닥에서뭐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급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 친구네 오빠 나이 물을 때
-너희오빠 레벨이 몇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게임중독의 폐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술먹어서 엄마한테 집에 늦게간다고 문자하는데
술취해서 오타가 잘 안보였음
담날 보낸 문자함보니깐
-애미나늦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들어가서 10년맞을꺼 옴팡지게
쳐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더워서 오빠자길래 오빠방에서 선풍기좀 훔쳐왔는데
오빠년이 문자로
-나 안자는데 훔쳐가나 눈 작다고 무시하는거냐 뭐냐 -
ㅋㅋㅋㅋㅋㅋㅋ이럼
오빠가 너무 불쌍해서 다시 갖다놓았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 내가 맨날 오빠 옷훔쳐입으니깐
오빠도 빡쳐서 내옷입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헐렁헐렁한 티셔츠입고
오빠는 꽉끼는 내복같은 티셔츠입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강남역갔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9. 치킨배달온 아저씨가 -치킨 배달왔습니다-
이게 생각안나서
-접니다-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한때 카트에 빠져있을때 택시탔는데
아저씨가 너무 느릿느릿 가길래
자회전 신호등 놓칠거 같을때
엄청크게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드리프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 난 SC뜻이 셀카인줄알고ㅋㅋㅋㅋ
싸이에 SC人 폴더 만들어놓고
친구들사진 퍼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진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쎈척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수업시간에 방구꼈는데 태도점수깎임



153. 어떤 다쿠멘더리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나왔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내가 언니보고 -언니 잉여같아- 이랬는데
인어로 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인어같다고?-이러면서
좋아함 ㅋㅋㅋㅋㅋㅋ



155. 동물다큐프로에서 엄청 큰 상어가 나오니까
보고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하셨는데
그순간 다큐 성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은 고래상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목욕탕에서 엄마 엉덩이
쌔게 치면서
-유레카!!!!!!!!!!!!!!!!!!!!!!!!-이랬는데
엄마아닌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텨텨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7. 옛날에 신종플루 유행했을때
어떤분이 조퇴할라고 귀를 헤어드라이기로
데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건실가서 온도재니깐
80˚C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건쌤한테 얻어맞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 친구랑 교회가기로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약속시간이 한참지난거 난 급히 문자를 보냄
- 야!!!! 헐 나 어뜨케 나 지금태어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꿈꿨는데 입으로 물이 어찌그리 들어오던지
투테퉤ㅜ투에투테퉤퉤퉤퉤!!!! 하면서 온힘으로 뱉다가 깼는데
조카 배개 흥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 내동생 어렸을때 내가 장난으로 걍
"응~~~~~~~~~~가!! 응~~~~~~~~~~~~가!!!"
이랫는데 진짜로 똥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자다가 경련일어나서 필통쳐서 2분단까지 날라간거ㅋㅋㅋㅋㅋㅋ
난 4분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 혼자 집에서 춤추고 꽥꽥 노래하고 생 떨고있는데
자고있던 강아지가 일어나서 소리를 막
"꽥!!!!!!!!!!!!!!!!!!!!!!!!!!!!!!!!!!!!!"
소리지르고 막 흰자보이면서 날 노려보다가 다시 잠들었음
난 너무 무서웠음.... 지금생각해도 무서움
강아지가 화내는거 처음봐서 너무 놀랬다



163. 어떤분이 동생이랑 길거리에서 싸웠는데
교장선생님봐서 인사해야지 하면서
"안녕하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어떤 사람이 버스에서 장갑벗다가 옆에있는 할아버지 귀싸대기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 어떤분이 매점가서 아줌마한테
-아줌마 저닮은 보석바 주세요~-
했더니 아줌마가 죠스바 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티비에서 아웃사이더가 난 외톨이 외톨이
그러니깐 어떤 할머니께서 하시는말
-자랑이다 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 어떤분 친구랑 문자로 싸우다가
-야 니가 잘했다는거냐?-
이렇게 보내야되는데
-야 니가 잘했다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8. 어떤분 1박2일 보다가 상근이가 넘 귀여워서 싸이제목 "상근아사랑해"
이렇게 해놧는데 어느날 밤 전남친이 술먹고 전화해서
"상근이란놈은 잘해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9. 어떤님 길가다가 앞에 엄마가 걸어가는거임 그래서 엄마!!!!!!! 이렇게 완전크게 외침
근데 알고보니깐 엄마가 아닌거임 그래서 하늘보고
"하.....보고싶다...."
순식간에 엄마는 황천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 동사무소에서 민증 재발급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많이파세요~-
뭘팔어 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 내 친구가 아빠랑 에버랜드가서 아빠랑 범퍼카 탔는데
마지막에 아빠가 범퍼가 주차하고 내린겈ㅋㅋㅋㅋㅋㅋㅋ


172. 주사맞으러갔는데 똥꼬에 휴지붙어있어서
간호사언니가 핀셋으로 때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어떤 학교 교장이 쫌 엄격하시데요
근데, 야자시간에 막 반애들끼리 떠들고있는데
뒷문으로 교장이 드르륵 들어오더니
"이반은 왜이렇게 시끄러워!!!! 자습해!!!"
이러고 나갔는데
앞문이 다시 드르륵 열리더니
"음 .. 이반은 조용하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우리엄마 친구 딸이 아침에 놀러간다고해서 아줌마가 5천원 주셨는데
저녁 늦게까지 안와서 전화했더니 제주도 수학여행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도 엄마도 참 대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 소독차와 그 뒤를 쫒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싶어서 애들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옛남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6. 어떤분 아빠가 술먹고 들어와서
갑자기 컴퓨터를 키더니 로이월드 옷입히기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어떤분 아빠가 술을 먹고 붕어빵을 사오신거임 근데 아빠가
딸한테 붕어빵 주면서 "가시 잘 발라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아빠 잘발라먹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8. 나 초2때 할아버지네서 고구마 캐다가 아직 눈도못뜬
갓태어난 쥐들을 본거임ㅋㅋㅋㅋㅋ나는 그거보고 두더지인줄알고
엄빠몰래 집에서 키우다가 어느날 일터졌음
엄마가 쥐3마리가 돌아다니는거보고 놀ㄹㅐ서
-야!!!!!!!!!!!!이게뭐야!!!!!!!!!!!!!!!!-이랬는데
나 그 드러운 쥐들을 안아주면서
-얘네 두더지야 엄마-이래서
진짜 쳐맞았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9. 어떤분이 캔모아빙수에서 빙수먹을려고햇는데
선배한테 뭐하냐고 문자가와서 -캔모아 빙수먹으려고요~-이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선배가 하는말
-참 알뜰한 아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니 선뱈ㅋㅋㅋㅋㅋㅋ 그 캔을모은다는게 아니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어떤분이 케이크샀는데 거기 직원이
-폭탄도 넣어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나가면서
-폭탄은...필요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폭죽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 어떤사람 아는분아들이 교통사고 당해서 식물인간이된거임..
그래서 문병가서 위로의말을 건네려고하는데
식물인간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진지하게 -아드님이 야채인간되서 어떡해요......-이랬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어떤분 급식반찬이 돈가스+소스/깍두기 이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급식당번인 어떤사람이
혼자서 돈가스소스랑 깍두기를 주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근데 착각한나머지 돈가스위에 깍두기를 얹고
소스만 다로줬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 어떤분이 한박스에 5천원하는 귤을 만원내고 샀는데
아저씨가 거스름돈을 6천원을 준거임ㅋ
그래서 아저씨 알기전에 집으로 후다닥 뛰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집에가보니까.. 귤을 놓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 어떤분이 해외나갔다가 비행기타고 한국 돌아오는데
친구가 마중나온댔음
근데 친구가 하는말 -비행기 몇시에 추락한다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추락하면 나 죽어요 친구님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 어떤할머니 버스 잘못타셔서 내린다음에
열심히 뛰시더니 앞문으로 다시타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 어떤분 청소하다가 빨간목도리 득템해서
ㅋㅋㅋㅋㅋㅋㅋ두르고 밖에 나갔는데
알고보니 피아노 덮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7. 저번에 예능프로에 전원주 아줌마 나와서
-엄마..엄마...-이러면서 우셨음!!!
나 그거보면서 찡해져서 울먹거리고있는데
엄마가 주방에서 밥하다말고 -ㅇㅇ야 왜불러~~~왜울어~~~~~-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TV보는데 TV속에서 -계세요~~~계세요~~~~-이러니까
엄마가 또 밥하다 말고 나와서
-어머 택배가 왔나?-이러면서
문 열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8. 우리가족 차타고 할머니댁 가다가 쉬마려워서
고속도로 갓길에 차 세워놓고 쉬하고잇는데
차에 문제잇는줄알고 위에 헬기 날라오더니 확성기로
-무슨 문제있으십니꽈!!!!!!!!!!!!-하면서 낮게 날라온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족 당황해서
하늘 향해서 팔로X자 표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9. 친구네 집에서 라면 먹는데
친구가 라면을 웃긴자세로 먹는거임
그래서 먹으면서 웃다가 질질 흘려서 화장실 근처로 기어가서
수건같은거 집어서 얼굴 닦으면서 막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도 막 웃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질질 흘리면서 그래서 내가
-야, 니도 닦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까
정색하면서 -됐어 그거 우리아빠 팬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 어떤사람이 개흉내 따라하고 싶어서
그릇에 코코볼담고개처럼 먹는척하는데
오빠가 옆에지나가면서
-우유랑 같이먹어 개같은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 어떤분이 아파트에 사는데 화장실 방음이 잘 안돼서
하수구 쪽에서 소리가 다 들렸대요ㅋㅋㅋ
근데 그분이 샤워하면서 [조권&가인 - 우.사.됐]노래부르는데
그분이 -같은맘일까~-하니까
아랫집 남자분이 밑에서 -너와나하~-이러는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둘이 삘받아서 한곡 다부르고
서로 박수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 슈퍼스타K에서 서인국이 뽑혔을때
문자로 -야, 슈퍼스타 게이에 서인국 뽑혔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인국오뽜 미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 [고수]라는애가 어릴때 친구집에 전화했었는데
친구엄마가 받으시더니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시는거임
그래서 -고순대요..-라고했더니
전화기너머로
-ㅇㅇ아! 순대한테 전화왔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 어떤아파트 13층에 사시는 여자분이
남자친구랑 심하게 싸우고 기분이 안좋았다고함
근데 엘르베이터가 -문이닫힙니다-이러니까
괜히짜증나서 -닫지마년아-이러고 열림버튼 눌렀는데
가만히 냅두니까 다시 닫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장난하냐? 내가 닫지 말랬잖아 건방진 너까지 나 무시해?!-
이러고 엘르베이터가 짜증나서 울면서 13층까지 걸어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어떤분 싸이하고있는데 삼촌이 쪽지보내서 읽어보니까
-조카, 너 밤있냐? 삼촌좀 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밤아니고 도토리에요 삼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 [엄마 ㅇㅇ번 버스타려면 어디서 타야돼?]
[어디가는데]
[엄마 마음속♥]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엄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엄마가 나를 아빠인줄알고
[여봉♥ 오늘 닭백숙 해놨어용♥]이렇게와서
[딸입니다.]이랬더니 [그럼꺼져]이렇게옴.....
......엄마 나도 닭백숙줘요..................
.........................................



198. 어떤분 회사면접보러갔는데 그 회사가
외국인이랑 재미교포가 많은 회사였대요
그니까 그만큼 외국인이나 재미교포를 중요시함
그래서 그 며접관이 그 언니한테
-이번 박재범군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랬는데
그 언니가 또 진짜 엄청난 박재범 이 였음 그래서
그 질문 듣자마자
흠칫놀라더니 막 눈물 그렁그렁 해가지고는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ㅈ..재..재범..이는...돌아올거에요 -
이러고 울면서 문 발로차고 나왔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면접은 보란듯이 탈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예전엨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점심시간에 회사사람들 다 밥먹으러
나가서 [샤이니-줄리엣]틀어놓고
-영혼을 바칠게요 이태민, 통장을 바칠게요 이태민!-했는데
부장님 안나가고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어떤분이 자전거대회를 나갔는데 1등을 하고있는도중에
상품있는줄알았는데 없는거임 그래서 -옆길로빠져 집가야지-
이러고서 옆길로빠져 집에가고잇는데
뒤돌아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가자들 모두 그분 따라가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 과학문제중 [광합성을 하기위해선 ㅇㅇ,ㅇㅇ이 필요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소와 햇빛이 필요하다라고써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이 안나서 사랑,정성이 필요하다라고씀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 어떤분 야자하다가 잠들었는데
잠든 사이에 정전되서 애들 막 소란스러워져서
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자마자 하는말이 -헐 야!!!!!나눈이안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 어떤분 붕어빵먹고싶어서 붕어빵사러갔는데
-붕어빵 삼천원어치 주세요-해야되는데
-붕어빵 삼천마리 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우리언니 클럽 처음갔을때 공연하길래 박수치면서 보고있었는데
옆에 어떤남자가 다가오시더니
-클럽 첨오시나봐요?-라면서 말을 걸길래 작업거는거인줄알고
속으로 이게 클럽의 묘미구낰ㅋㅋㅋㅋ이러면서
조금 설레이는 맘으로 -네?....네...^^;-라고 했더니
그남자가 하는말 -박수치지마세요 첨오는거 티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어떤분이 집에서 양치하면서 아무도 안일어난줄알고
치약뱉어내면서 그분혼자 눈밑에 물묻히고 막 피토하는 연기하면서
비운의 여자 흉내내면서 연기연습하셨때요 ㅋㅋㅋㅋㅋㅋ
오열하면서 이제다끝이라고 혼자 연기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뒤에서 그분엄마가 -빨리비켜라 엄마도 씻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내가 다 오그라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어떤사람이 수녀님 발밞고서는
-죄송합니다 스님..-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7.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채로 죽어있었대긬ㅋㅋㅋㅋ
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 왈
-왠 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다시 파내서 씻겨놨다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우리반이 시끄럽게 떠들어서 학주선생님이 와서
-너네 몇반인데 이렇게 시끄러워?! 몇반이야?!?!?!?!?-라고 물어봤는데
우리반 남자애가 -양념반 후라이드반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생부끌려가서 개쳐맞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어떤사람 지드래곤봐서 싸인받을려고 했는데
너무 긴장한나머지 -드래곤볼... 싸인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TV에 이나영나왔길래 어떻게 저렇게 작은얼굴에 눈코입 다들어가냐고
신기하다고 그러고 보고있는데 오빠가 너는 그 큰얼굴에 어떻게 눈코입
밖에없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어떤분학교에 동물조련과있는데 -조련-이 생각안나서
동물조리과라고 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2. 어떤 남자분이 버스에 탔는데 어떤 할머니가
무슨 보따리를 두고 그냥 내리시더래요
그래서 갑자기 정의감 같은게 들어서 창문열고
-할머니 이거 놓고 내리셨어요 받으세요!-하고 던졌는데
옆에 있던 다른 할머니가
-그거 내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어떤분 미술시간에 선생님이 먹는걸 그려보라고했는데
도화지 전체를 검은색으로 다 칠하고 -김이요-라고했더니
선생님이 쫙쫙찢으시면서 하는말 -떡국에 넣어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 어떤분 -귀뚫으러 이대가자-라고해야되는거
잘못말해서 -이뚫으러 귀대가자-이러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옷사러 옷가게갔는데 직원이 -바지사이즈 뭐로드릴까여?-라고하길래
-L로 주세여 제가 하반신마비라서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체비만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6. 어떤분이 친구한테 문자 보낼것을 모르고 택배아저씨한테
잘못보냈는데 문자내용이 -우리집오면 내가 야동보여줌-ㅋㅋㅋ
보내놓고 어떡하지어떡하지하다가 집에 없는척하는데
택배아저씨가 계속 벨만 누르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 어떤분 젤아이라이너 쓴 다음에 쿠앤크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손에 쿠키가 묻어서 빨아먹었는데 맛이 이상한거임...
알고보니 아이라이너 흘린거 빨아먹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 한참 카카오99% 유행할때 어떤분이 그거 한알을
술드시고 잠든 아빠입에 넣어드렸는데
그다음날 아침드시면서 아빠가 하시는말씀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햇지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빠 금주시켜드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초등학교때 반애들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내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겜방에서 겜에 열중하다가
배고파서 벨눌러서 알바생에게 하는말
-저기요.. 배고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http://instiz.net/pt/144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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