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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전쟁(Crab War) 업데이트 1일차 후기(파충류의 땅)
게시물ID : mobilegame_49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빨간삼춘기
추천 : 0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29 01: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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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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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B WAR


업데이트 이후에 역시 가장 큰 재미의 변화는
새로운 컨텐츠인 킹 크랩의 존재인것 같습니다.

해당 컨텐츠가 생기고 나서 변화된 점은,
매일같이 탈피를 돌기위해 앞으로 전진만 하는 게임 플레이 패턴에서
2시간에 한번 씩 꼭 찾아뵈야 하는(어차피 게임은 핸드폰 켜진상태로 계속 돌아가고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정식 컨텐츠 명은,
파충류의 땅(Land of Reptiles) 입니다.

기존의 세계관에서는 파충류들의 무리에게 쫓겨 지하 세계로 들어간 게(crab)들이 보인의 둥지를 파충류들로 부터 보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끼 게들을 보호해주는 역활을 모체인 여왕(queen)이 역활을 하고 있었지요.

이번 업데이트는 이와 반대로
왕(king)의 등장으로 파충류의 땅으로 침투를 하게 되었고,
마치 원시부족의 역활분담에서 남성이 사냥을 하러 사냥터에 나간 것 처럼 말이죠.
그때 온라인에서 동시간대에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전투를 벌여 5명이서 미니 게임을 하는 세계관이 추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King.pngQueen.png


아직 업데이트 하루 밖에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불확실한건
미니 게임이고 5명이서 한다고 하지만
실제 전투 시간이 30초(이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때 파충류 대장을 죽이는 기본 시간이죠)로 너무 짧고
실제 제 전투 화면에 다른 플레이어들의 킹이 소환되는 장면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직 전투를 같이 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죠
플레이 화면을 보면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전투가 끝나면 나머지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표시(thank)를 합니다.
저도 추천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만. 어떤 보상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온라인 게시글에 <공감> 기능 정도 일 것 같다는 추측입니다.

게임 관련 포럼내에도 아직 많은 정보들이 모이려면 일주일 정도는 걸리지 않을 까 싶습니다.

하루 동안 플레이 소감이구요.
만족합니다.

아직 초고수(1000번 이상 탈피)한 유저가 아닌 기본과금 중고수 정도라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아마 이번 업데이트는 여타 게임들이 만랩의 사용자들을 위한 임시 분출 해소 방안이라고 보여지며
앞으로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가진다면,
또 알까요.
클랜오브클래시나 (저는 이때도 홀로 붐비치를 했지만) 한국에 또 대거 광고까지 되는 큰 회사가 될 수도^^



수정 1 | 2017.10.29 03:58 - 이미지 추가
출처 1. 개발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rabwar)
2. 작성자(볼빨간삼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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