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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해먹은 고기
게시물ID : cook_213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긴어딩
추천 : 14
조회수 : 100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10/29 1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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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요리게엔 첫 글이네요.
 
서른 즈음부터 뭔가 해먹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해야할까요?
 
아래는 X마트에서 스테이크용 수입 고기를 싸게 팔길래 해 먹었던 사진입니다.
 
고든 램지옹의 방법으로 했었죠.
 
20171015_150035.jpg
 
후라이팬에 연기날 즈음 미리 간해둔 고기를 굽굽
 
20171015_150040.jpg
 
야채들은 미리 준비 해 두었구요. 애호박은 된장찌개하고 남아서..
 
20171015_150235.jpg

버터와 마늘을 넣습니다. 으깬 마늘은 고기에 문질 문질.
 
20171015_150951.jpg

구워진 고기를 대기 시킬동안 마늘, 버터향이 남아있는 기름에 야채 투입.
 
20171015_151351_HDR.jpg

완성. 야채에서 기름이 많이 빠졌어요..
 
문제는.. 맛이 없어요~ㅜㅜ 뭘 잘못한 건지 아님 스테이크 입맛이 아닌건지..ㅡㅜ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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