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시중에 아직 나오지 않은 제품들은 직원이 먼저 사용하고 점검하도록 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날 아빠를 따라 간 브룩은 아무 생각 없이 애플사를 돌아다니면서 아빠의 아이폰 10(영상에서는 아이폰 10이라고 말하네요)을  가지고 놀며 영상을 찍습니다. 직원만 사용하는 스페셜 피쳐인 QR코드도 유출시키고 카메라며 새로운 피쳐들을 영상으로 찍으며 신나합니다. 아빠가 애플에서 일하는것만큼 그녀에게 특혜가 있는건 좋았습니다. 집으로 온 브룩은 찍은 영상을 유투브에 아무생각없이 올립니다. 애플은 아직 나오지 않은 제품을 영상으로 유출시키지 않으며, 회사 내부 카페테리아들에서 영상 촬영이 금지되는직원들의 룰이 있는 것도 모르고 말이지요.  

이 영상이 크리티컬한 이유는 이 영상에 드러나 회사 QR코드(그리고 노트 App)등이 앞으로의 만들어질 제품의 코드네임 리스트 중 하나일 수 있기 때문이라더군요. 

(2분 22초부터 애플사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