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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향한 순수한 증오심이 들끓는 것도 참 오랜만이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653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L
추천 : 2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30 02:09:13
후...
교수님..아니 교수새끼...
지혼자서 과제를 일주일간 5개 + '손글씨'요약정리 + 자료조사를 해오라고 내줬네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과목자체도 무슨 지하철 출구에서 나눠줄 것 같은 찌라시 모아 만든 책으로 하는 것 같아서 맘에 안드는데
이럴거면 걍 중간,기말 범위만 정하고 너네 책보고 알아서 공부해와 한담에 시험에 아는 것을 적으시오 (100점)이렇게 내는게 낫겠다싶은데
엿을 맥일련는건지 뭔지
안그래도 2주전 시험기간에 일주일 내내 하루 2시간도 못자고 공부했는데 오늘은 아예 못자고 내일 오후까지 과제하다가 학교갈 것 같네요.
내가 무슨 의대생도 아니고 빌어쳐먹을 과제를 하...
하루 종일 밥도 삶은계란 2개 바나나하나 두유하나밖에 못 먹고 3년제 전문대 나와서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렇게 생고생을 하는지.
그냥 때려치고 잘까요...
ㅈ같은 세상 ㅈ같은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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