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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후보자에 대해 쓰인 기사들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sisa_992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선
추천 : 4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30 19:02:50

홍 후보자 가족과 관련해서

상속세 부분과 모녀의 채무관계는 하나의 덩어리로 봐야합니다.
아마도 집안과 계약된 회계법인에서 상속문제를 처리하면서 두가지를 한덩어리로 묶어서 설계를 해줬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 사안은 묶어서 봤을 때 매우 합법적입니다.
탈법도 위법도 아니죠.

그런데...
기자들은 두 사건을 따로 기사를 쓰고 있죠.
고의일까요??실수일까요??

게다가 두 사건 모두 변호사에게 문의해서 기사를 쓰고있죠.
변호사는 이 두가지 사건에 생각보다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민법얘기가 나오고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녀의 채무관계만 놓고 보면 변호사의 말이 맞을겁니다.
변호사가 민법을 해석한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법해석을 종합해서 기사를 쓰는 기자라면...
적어도 두사건을 큰그림에서 바라보면서 변호사와 회계사(혹은 세무사)의 해석을 모두 담아내야하는 것 아닙니까??

흠...그런데 왜 그럴까...
이 기레기들은.....

하나더요..
딸이 비싼학교 다닌다고 그러는데...
물론 사회적인사가 그러면 상대적 박탈감이 오기는 합니다만...
자기 자식이 하고싶은 것을 막으면서 자신의 앞길을 설계하는 부모가 있습니까??
자기들은 더한 짓도하면서 합법적으로 입학해서 정당하게 학교를 다니는게 무슨 문제입니까?
진보라면 가난하고 청빈하게만 살아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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