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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바위2 : 새로운 거상 클리어했네요(울펜슈타인2)
게시물ID : gametalk_348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삼말미잘
추천 : 1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30 23: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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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2 입니다... 토요일에 질러서 아까 클리어 했네요...

전작들 생각하고 처음부터 '나는 죽음의 화신이다 크앙크앙' 난이도 했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중화기 좀 쏘려고 해도 느린 이동속도 + 중화기 쏘기전 선딜 + 선딜 없애려고 하면 이동속도 더 느려짐 + 총알 몇대맞으면 사망...

적들이 빙빙 돌아오기도 하고요

거기에다 총쏘는건 거의 저격수준으로 총을 쏘네요..

일부 맵은 특성상 안개 비슷하게 시야도 흐린데 제 화면에선 잘 보이지도 않는 장교가 

상당히 먼 거리에서 권총들고 퓩 퓩 퓩 퓩 하니 그냥 죽고 로딩창 나오네요.. 어딘지 몰라서 그 구간에서 로딩만 엄청나게 한듯 합니다..

나중엔 수류탄도 던져대서 장전하고 숨돌리느라 바빠죽겠는데 시야 밖에 수류탄 떨어지면 수류탄 마커도 안뜨고 소리 못들으면 사망하구요...

최종보스급 적 나오는곳에서는 최강 중화기 던져주는데 그거 들면 보스 나오기 전 에피타이저(?)에서 몇발 쏘지도 못하고 그냥 죽고 로딩창 봅니다...

사실 이 난이도에서의 진리 무기는 돌격소총 풀업을 두 정들고 마구 뛰어다니면서 총알먹고 쏘고 조지는 것 입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어요... 최종보스 급 적도 펑펑 터지고 미사일 뿜뿜하는 큰 로봇도, 슈퍼솔져도, 로봇화된 거대 개스키도 다 죽습니다..



전작과의 타임라인 연결고리는 게임 초반에 회상 형식으로 처리해서 다시 선택하게끔 해놓았습니다

와이어트 타임라인을 깼으니 이번엔 난이도 낮추고 여유롭게 중화기 뿜뿜하면서 퍼거스 타임라인 해볼라구요... 







게임에 대한 평 : 스토리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일단 낮은 난이도로 즐겨(?)보고 재평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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