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 많던 헤비업로더+컨텐츠 창작가들은 누가 다 먹었을까?
게시물ID : sisa_992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silience
추천 : 17
조회수 : 96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0/31 00:10:54
옵션
  • 창작글
배.부.르.게. ... 큭.큭.

.
큭.
.

요즘 오유에서 재미있는 글이나 창작물이 많이 줄었다는 얘기와 함께 
그 이유가 시사게 때문이네 아니네 
말씀들 하셔서 졸필로 씁미다. 

검지로 쓰느라 손이 저리고 
정리되지 못한 날것이지만 

오유를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발전기로 삼을 동력 탐구를 위한 
댓글로 남아야 하나, 투머치 댓글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 만들러라 
글 하나 파서 생각나는대로 쓴다고 이해해 주세요. 

Q★ 헤비 업로더와 컨텐츠 생산자는 어디로 갔나요? 

A★ 몇 군데가 생각 나네요. 

광고 지분 나눠받기로(유투브, 파워블로거) 생활비가 되거나. ♥

즉각적인 반응이 실시간으로 왕창 달리거나. (트윗)

인구가 많아서 미래 투자가치가 있거나. (카스, 대형 포탈)

전문적인 사이트로 인정 받아서, 투자와 거래가 활발한 곳으로 갔거나. ♥ 

(♥♥♥는 결과적으로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있어서 분리)

직접 업체에 고용 되어서 지정된 곳에서 생산 하거나. (컨텐츠 판매. 혹은 스토리텔링 광고) ♥ 

아예 크라우드 펀딩처럼 스스로 모은 소비자와 직연결 직거래 하거나. ♥

그냥 옛날 식으로 살거나. (취미에 국한)

창작이 아닌 다른 길로 업종 변경 하거나, 일시 중단이 장기 중단이 되거나.

이러는 느낌입니다. 
대충 생각해 보면요. 

예전엔 예술하면 굶어 죽는다는 말로 알듯이, 
컨텐츠 생산자는 극소수 로또 대박 터지지 않으면
 최고 빈곤층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죠. 
즐기면서 하는 일이 어느 순간 수입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찾아왔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면 우선 

옛날 방식 그대로는 컨텐츠 생산자 늘리기 어렵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그렇다고 
오유의 정체성을 버리는 것은 결코 답이 아닙니다. 

글 날아갈까봐 우선 올립니다. 
금방 몇줄 안에 쓸 줄 알았는데 와레와레...
출처
보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