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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깨서 ..감성터짐(스크롤주의 길음)
게시물ID : star_425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이행복하자
추천 : 6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31 1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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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남짓 잤네요 

오마이걸에서 최애가 진이도 아니었고 하지만서도

편지 내용 이라던가 상황이라던가 

전에이프릴현주양때와 너무 그냥 갔다붙인거마냥 같아서

하나다른건 현주양은 연기파트로갔던거고 

혜진양은 계약해지고 그것뿐 쨌든 더안좋다고 볼수있네요

 가능성마저 없어진거니 ... 1프로의 희망도 없이

그냥 제로가된거니 그런데 더유닛에나온 현주양 인터뷰가 

탈퇴시작성했던 편지와 사뭇달랐지요 

당시 편지에는 연기자의 꿈을위해 건강은회복되었지만

탈퇴를결정했다했고 팬들도 그런 결정을 존중하는거로

일단락되었었지요 

혜진양도 편지는건강은 회복되었지만 신혜진으로 

또다를꿈을위해 계약해지를 결정했다 하는말이 있네요 

복사기로 복사한듯이 

그런데 말입니다 feat.김상중 (너무 글이 무거운거같아서.)

현주양 이번 더유닛 인터뷰내용은  건강때문에 탈퇴한거랍니다 

아이돌의 꿈은 가지고있었다고말입니다..

그당시와 조금 달라요 탈퇴의 이유가..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그당시도 또지금도 시켰다고 

생각이드는건 어쩔수없네요 

혜진양도 비슷하지않나?라는 의구심이들지만

증거는없네요 진짜 제뇌피셜일뿐이지요 

그런데 이뇌피셜이 사실일경우 dsp고 wm이고

쓰레기같은 회사라는게되지요 애들갈라놓고 

더러운 악플에 대처안하고 말이지요 

이제서 이래봐야 의미는없고 

단지 믿을수밖에없으니 혜진양이 힘든 연예계생활을

1년 남짓한활동으로 힘들게마무리한만큼 

앞으로는 악플에시달릴일없이 행복하게 본인하고싶은일을

하며지냈으면해서 닉도 잠시 바꿨네요 

그동안 잠도 줄이며 진이시를챙기며 혜진양의 복귀를 염원했던 미라클 여러분 고생하셨고   

마음에상처가 남았을줄은 알지만 혜진양의 행복을 빌며

남은 7명의 아이들에게 혜진양에게 주었던 사랑만큼 

더욱 사랑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당연히 그리들하시겠지만 

 그리고 구탱이형 자세히는 모르지만 티비에서 비추어진모습

동네 형같고 참좋은 사람일거같다 라는생각은 하고있었는데

뜬금없는 부고를듣고 기사를접하고 

안타까운마음을 금할길이 없네요 사고상황을 알고보니 

더욱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어차피 만약의 이야기지만

차라리 뒷차를 생각말고 서있었더라면 ...

왜하필 그곳에 계단이 있었는지 차라리 남의집이더라도

그냥 담벼락이었다면 혹은 운좋게 휴무일의 건물이었다면

어차피 재수없게 계단으로 전복된거 왜 재수좋게 

충격받아줄 구조물이 있지는 않았을까 그랬다면 구조가 빨랐고 혹시 살수있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을하면서

신이라는작자는 왜매번 좋은사람만 먼저데려가냐며

무신론자임에도 신을 원망도 해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좋아하는연기 일이아닌 행복으로

즐기면서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하루동안 충격적인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 정신이없었네요 

그래서 이제야 글하나 끄적여봤습니다 

이 비루한글하나지만 소문을타고 혜진양에게 

그리고 바람을타고 먼곳에계신 구탱이형에게 

마음이나마 전해졌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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