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예전에 봤던건지 소개영상을 봤던 건지 한 영화가 떠올랐는데 도저히 제목이 기억이 안 나요ㅠㅛㅠ
여자랑 남자가 기차에서 처음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기차에 어떤 사람이 치여서 죽음 알고 보니 그 사람은 여자랑 같은 칸에서 내내 불안해하던 사람. 여자는 그 사람을 무시하고 남자랑 식당칸에서 이야기중이었는데 그 사이에 자살했던 것. 그것 때뭄네 여자가 엄청 불안해했나 그래서 남자가 위로하다가 기차에서 ㅍㅍㅅㅅ 그리고 같이 남자네 집으로 가서 지내게 되는데 남자랑 엄청 친한 여사친에게 뭔가 질투도 느끼고 남자네 집을 봐주던 아줌마는 이 여자한테 싸늘 여자가 분위기를 못견디고? 떠나는데 임신을 해서 돌아옴(이부분 불확실) 남자는 배를 타는 사람이고 남자의 여사친은 도자기 만들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