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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날짜 때문에 고민 입니다..
게시물ID : travel_25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댄
추천 : 0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1/01 18:45:48
1. 내년 9월말 10월초 밴쿠버로 들어가서 토론토로 나오는 여행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2. 마일리지로 가는거라 티켓을 미리 예약 하려고 달력을 보다보니 추석이 9월 말에 있네요.. 

3. 그때는 휴가를 낼 수 없어서 추석을 피하고, 또 10월초에 휴일이 많아서 그때도 피하고
   9월초 10월 중순을 놓고 고민을 하다가 

4. 10월이 넘어가면 벌써 캐나다는 춥다고, 겨울옷을 준비해야 된다는 말에

5. 비행기를 9월 첫주로 예약을 했습니다. 

6. 이제 이곳 저곳에서 여행 후기를 보면서 마음에 드는 호텔들 가격을 검색해 보는데

7. 9월 초와 10월 중순의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차이가 나네요...

8. 성수기는 성수기의 맛이 있는거고, 비수기가 괜히 비수기겠냐.. 추운건 딱 싫다..
   짐도 겨울옷 넣어갈려면 많아진다... 라고 속을 달래긴 하지만

9. 캐나다에서 12박을 해야 하는데 숙박비만 200정도 차이가 나니 

10. 역시 캐나다는 추워야 빙하를 제대로 볼 수 있지, 토론토 메이플스 하키 시합을 드디어 볼 수 있겠다.
    춥다고 해봐야 한겨울도 아닐테고... 옷이야 화물 40키로니까 가방 하나 더 챙기면 되지..

11. 이런 생각을 하며 6만원 변경 수수료를 주고 바꾸는게 나은건지 도저히 감이 안옵니다. 

12.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긴 하지만 누구도 속시원히 답해줄수 없는 질문이라.. 

13. 그래도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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