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또 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고... 거짓말 같습니다... 이렇게 허망하고 황망할 수가 있을까요...
요즘 자정 넘어 가게 마감하고 집에 와 씻고 잠들기 전 구탱이형 나왔던 1박 2일 틀어놓고 오유하면서 하루동안 쌓인 스트레스 푸는 게 낙이었는데...
가족분들, 소속사 식구분들, 연인, 동료 연예인분들의 슬프고 괴롭고 아픈 마음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일 것 같습니다...
구탱이형, 하늘 나라에서는 금연 꼭 성공하시구요, 아프지도 말고, 형이 사랑하는 사람들 지켜 봐 주시고 지켜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