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시 일해라.. 라고 건방지게 놀았던 점 사과드립니다.
하도 많은 이들이 '토카시 일해라' 라는 리플 올린 걸 많이 봐서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보게 된 이 주소
이 글을 읽게 되어. 처음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사건에 관련 인물 한명 한명 하나하나 생각을 읽어내는 듯 표현된 작품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들 가히 늦게 나와도 저같이 범인은 범접하지 못할 수준이시네요.
늦게 나올 수 밖에 없어요. 기다리죠. 기다리지요. 다만 이 생이 끝나기 전에 완결되길..
"이 순간을 위해서 전 태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