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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세력과 사이버 사상전 벌이자" 2004년 재향군인회-feat월간조선
게시물ID : sisa_993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delight
추천 : 5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03 16:05:34
무려 2004년도 기사.

알파팀과  국정원 tf 조사등으로 인해 밝혀진 공작은  2008년도  광우병사건쯤으로 알려져있지만 

밑의 군 단체나  목적을 보면  계획과 조직은 2004년도 이전부터 이미   짜여있었다고 봅니다. 

특히 이단체에 소속된 곳들은 현재 

재향군인회  -  국정원 sns 연계

무한전진 -  국정원 알파팀의  전신 - 현 각종 탄기국 매체에 활발히 활동 (특히 노컷일베,미디어워치등등)
출저-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4017.html

독립신문 -   신의한수, 티비 좃선의  나는저격수다및  세월호 폭식 투쟁으로  유명한 신혜식, 알파팀 마스터 
                      김성욱과 자주 나오는듯

월간조선 -  사실상 탄기국류 매체들 수법의 원조, 조선일보에서는 못하는 등급낮은 찌라시성 카더라
             뿌려 뒷 여론을 조성한다.  

코나스넷 -  극우판  서프라이즈, 아고라 



등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인연을 맺어왔단 말이죠.

다음부터 기사 일부분입니다. 현시점에  읽어 보시면 그럼 그렇지 하실것입니다.

무려 13년전 이라는것과 재향군인회의 군인들이라는걸   기억하시면서 보세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북핵저지시민연대', '독립신문' 등 93개 보수·우익단체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향군회관에서 '인터넷범국민구국협의회(이하 구국협)' 발대식을 갖고 사이버 공간에서 친북·좌익세력을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상훈 향군회장은 기념사에서 "1년 전 인터넷공간은 개혁, 진보, 민족주의로 위장된 반미·친북의 목소리가 주도하고 이 나라 안보를 걱정하는 애국의 목소리는 취약하기 그지없었다"며 "1년이 지난 지금, 코나스(향군 안보사이트)를 통해 3만여명의 애국 네티즌을 확보함으로써 반미·친북 이념으로 오염된 네티즌 공간이 '안보청정제'로 점차 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특히 "인터넷은 시대의 흐름을 변혁시킬 만큼 가공할 위력을 갖고 있다"며 "소리없는 사상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국가보안법 존치와 같은 법적, 제도적 장치도 중요하지만 사이버 공간을 주도할 수 있는 애국사이트와 네티즌을 대폭 증대시키고 결집시켜야 한다"고 사이버 사상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관철(향군 안보사이트 '코나스' 편집장) 향군안보부장은 인터넷 상황보고 순서에서 인터넷 공간이 친북·좌파세력에 의해 적화(赤化)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특히 <오마이뉴스>와 <민중의 소리> 등 진보 성향의 인터넷매체를 친북·좌파언론으로, <독립신문>와 <업코리아> 등 보수·우익성향의 인터넷매체를 애국언론으로 분류했다. 

김 부장은 "경찰청이 발표에 의하면 친북사이트가 43개에 이를 정도로 사이버 공간이 적화돼 있다"며 "북한은 남파공작원으로 하여금 친북 단체에게 주한미군철수와 국보법철수 등의 투쟁을 지령하고 있으며 김정일은 네트워크 중심의 사이버전을 강조하고 있다"고 색깔공세를 폈다.

김 부장은 특히 "5만 명의 사이버전사(향군 및 베트남참전전우회 네티즌 등)를 육성해 적색 인터넷공간을 청색 광장으로 만들어 레드 바이러스가 사라지게 해야 한다"며 "애국 네티즌들은 자유민주 이념으로 사상무장, 적진을 향한 불굴의 공격정신, 우군끼리 협조와 희생정신을 갖고 대한민국 침몰을 막아야 한다"고 구국협의 성격을 강조했다. 

보수우익이 수구꼴통? ..."보수·우익 네티즌은 국가를 구한 의병"

이날 발대식에서는 '월간조선'이 제작한 '국보법 왜 필요한가'라는 제목이 동영상이 방영됐다. 월간조선은 제주 4·3 사건과 여순사건 당시와 70∼80년대 학생운동 현장의 깃발과 화염병 등의 자료화면과 북한의 법률을 인용하며 국보법 존치를 강조했다. 

이어 류현태 애국청년대표는 구국협 발기선언문 낭독에서 "대한민국은 지난 2000년 6·15선언 이후 4년 여 동안 이념적 정체성이 크게 훼손되어 좌향좌(左向左)하고 말았다"며 "이 나라를 건국하고 온몸을 던져 수호해왔으며 근대화를 이끌어온 보수우익을 '반민주' '반통일' '민족반역자' 수구꼴통으로 몰아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남한에는 북한 직영 사이트만도 43개에 이르는 등 인터넷이 적화야욕을 확산시키는 무기가 되어있는 것"이라며 "편향된 공영방송과 홍위병 노릇을 하는 운동권 시민단체가 친북·좌경세력의 군대이고 손발이며 이에 더해 수많은 인터넷매체가 이들을 엄호사격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국가보안법 폐기 움직임 강력 반대 ▲미국 등 서방 민주진영과 공조를 중시하며 북한과 공조는 반대 ▲보수언론에 재갈을 물리고자 하는 일부 단체의 움직임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 ▲친북세력의 홍위병인 시민단체의 '촛불시위' 등으로 여론호도 중단을 엄중 경고한다 등을 결의했다. 이들은 특히 "우리 모두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이 충만한 조국의 내일을 위해 인터넷전선에서 싸우는 투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는 격려사에서 "보수세력들이 인터넷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해 사이버공간을 친북·반미·좌경세력에게 내주면서 인터넷 공간이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의 홍보처 구실을 하고 있다"며 "위기 의식을 느낀 보수·우익세력이 2년 동안 노력한 끝에 나아졌지만 아직 보수·우익 사이트는 미약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또한 "임진왜란 7년 동안 국가가 왜적의 수중에 들어갔을 때 의병들이 나서 국가를 되찾았다"며 "국난에 처한 국가를 구하기 위해 나선 보수·우익 네티즌들이 그런 의병들이다"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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