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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주당 최악스캔들
게시물ID : sisa_993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ianjung
추천 : 10
조회수 : 19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03 16: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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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ffingtonpost.kr/2017/11/03/story_n_18453656.html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민주당-매사추세츠)은 2016년 민주당 경선이 힐러리 클린턴에게 유리하게 조작되었으며, 
클린턴 선본측이 2015년에 몰래 민주당 전국위원회를 장악했다는 게 공개된 이후 대처하며 민주당은 ‘진정한 문제’에 처했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최근에 출간한 책 ‘꼼수: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하게 된 뒷 이야기 Hacks: The Inside Story of the Break-ins and Breakdowns that Put Donald Trump in the White House’에서 자신이 2016년 7월에 민주당 전국위원회장이 된 직후 알게 된 사실이라며, 클린턴 선본측이 전국위원회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대신 “운영의 통제권을 [클린턴이]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공정하게 대선 후보를 선출할 책임이 있는 경선 주관 조직 DNC가 힐러리의 개인 조직 노릇을 한 것이다.

민주당 전국위원회와 클린턴 선본측은 2015년 8월에 계약했다. 경선이 시작하기 몇 달 전이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제치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기 거의 1년 전의 일이다.

“나는 버니와 통화를 마친 뒤 울기 시작했다. 죄책감이 아닌 분노 때문이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래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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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주당 최악 스캔들.
당분간 트럼프 탄핵은 물건너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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