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군대시절 선임이랑 신당동떡볶이
먹으러 신당동에 갔는대...

거의 2~3블록정도에 길거리가 양쪽 모두 떡볶이 집이였고

죄다 원조ㅇㅇ신당동떡볶이였음.. 

그러자 선임이 자기는 진짜진짜 원조에서 먹고싶다며
나한테 어디가 원조냐고 가게마다 물어보라해서

들어가서 직원분한테 여기 진짜 원조가 어디냐고 물어본게
생각나네요...

결론은 그냥 다 원조여서 그냥 빈자리있는곳가서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