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 그라운드에게 pc방 점유울 2위자리를 내어 준 것도 모자라 얼마전엔 점유율 10%선마저 무너저, 한자리대 점유율에 이르게 됨. . .베틀그라운드가 pc방 점유율 24%를 넘어, 롤 마저 위협하는 상황인 것과는 대조적. . .

즉,  이말은 오버워치 내에서 어지간한 정상 유저들은 이미 거의 다 빠져 나갔다는 소리임. . .롤로 돌아갔든 베그로 빠졌든. . .그도 그럴것이 제작사의 뚜렷한 대응도 없이 트롤로 곰팡이 피어가는 상황에서 본인이 도닦는 게 아닌 이상 계속 오버워치를 고집 해야할 이유가 없음. . .트롤하는 애들이야  그게 재밌다고 계속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그 이외의 유저들은 베틀 그라운드라는 대체재까지 나온 상황에서 오버워치를 떠나야 할 이유가 더욱 자명해짐. . . 심지어 이렇게 떠난 사람들이 베그나 롤 하다 빡치면 그 스트레스를 오버워치에서 즐겜하면서 푸는 신박한 현상까지 나타나며,  오버워치엔 정상인이 급격하게 빠져나가고,  오히려 트롤은 꾸준히 누적되는 악순환이 지속됨. . .

제 생각이 맞든 틀리든 간에. . .어찌되었던 사람들이 오버워치를 적어도 pc방에서 돈주고 할만한 게임이라고 여기진 않기 시작 했다는 게 객관적인 데이터가 보여주는 사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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