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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하체 비만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diet_118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안하지않게
추천 : 1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05 20:23:25
예전에 어디서 본 얘기인데 생각나서 써봅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저는 상체/하체 비만이라는 용어(이하 상비, 하비)를 인터넷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상하체를 갈라 비만이 나뉘는게 말이 되는 소린가 의문이
 들던 중 보았던 얘기입니다.


*상비, 하비는 주로 여성들, 그것도 평소 운동량이 적거나 거의 없는 여성들이 사용하는 용어이다.

*이는 팔다리의 길이 차이에서 연유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으로 팔이 짧고 다리가 긴 사람은 팔을 더 쓰고, 다리가 짧고 팔이 긴 사람은 다리를 더 쓰게 된다.

*이는 신체가 일상생활에서 힘이 덜 드는 쪽으로 움직이려 하기 때문이다.(길이가 길면 그 끝에 더 큰 힘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즉, 상비/하비라 말하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상체/하체를 더 사용한다는 뜻이며 반대로 하체/상체는 발달이 부족한 상태일 것이다.


대략 이런 이야기였고 저는 그럴듯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본인이 상비/하비라고 생각한다면 반대로 하체/상체운동을 강화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겁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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