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처음내려올때도 시기가안좋다는말이 있어서 진즉 딴길찾은사람도있었지만 주말출근도하고 명절연휴때도 삼일정도만 쉬었는데

요샌 폐업하거나 퇴근 빨리시키는대신 일당도 하루치에서 좀 깎고 일당자체도 어렵다고 내리고 주말 혹은 평일에도 일 안시키는경우도
많고 빈집과 버려진 자전거도 늘어나네요

저도 재계약하면 집세 내려준다는데 요즘 상황에 맞지않게 비싼듯해서 좀더 걸어가도 저렴한곳으로 옮기려구요

다행히 아직까지 일을 계속 잡는곳으로가서 놀지않고있는데 만에하나 상황이 안좋아지면 빠져나갈구멍을 마련해야겠죠ㅠ

인맥없이 용케 버텨내고있긴한데 상사를 믿을수가없어 썩은동아줄이 아니었음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