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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기사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검찰하고 기자들하고 뭔가.
게시물ID : sisa_994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면오백원
추천 : 2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08 22:05:13
있어 보이는데.......
서로 암묵적으로 슬슬 흘리는 분위기????
이게 
정확히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전병헌 수석의
전 보좌관들 ......혐의는 상당해 보임

전병헌 수석에게 관연 혐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가 관건인데
그건 
기사의 공통된 부분-------'전 수석이나 다른 분들에 대해서는 지금 단계에서 말할 내용이 없다.'


별로 새로운 사실이 나온 것도 아닌데
뉴스 보다가 
음..뭐지? 했네요. 

뭐가 있나?
아니면 없나?

뭔가 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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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뇌물이........전병헌 의원의 입법활동을 압력으로 느끼고
위압에 의한 강제라고 결론내는 듯한데
그럼 
롯데홈쇼핑 사장은 뇌물죄 안 걸리죠?
그래서 그런가??

아무튼 
자꾸 
검찰이나 기자들이 방귀만 푸식~~푸식~~~뀌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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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고위인사 수사대상..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처음

http://v.media.daum.net/v/20171108030216346

롯데홈쇼핑은 방송 채널 사용 재승인을 받을 무렵인 2015년 상반기 전 수석이 회장을 맡고 있던 한국e스포츠협회에 후원금 3억 원을 냈다. 당시 전 수석은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어 국회가 각종 방송 관련 법안을 처리하는 데 영향력이 컸다.

롯데홈쇼핑이 방송 재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자신들에게 부정적인 국회 내 여론을 잠재우고 우호 세력을 확보하기 위해 e스포츠협회를 후원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e스포츠협회에 고액 후원금을 낸 다른 기업들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검찰 수사는 홈쇼핑 재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허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비자금을 만들어 로비자금으로 쓴 혐의로 강현구 전 롯데홈쇼핑 사장(57)을 기소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강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며 수사 동력이 떨어진 까닭이었다. 강 전 사장은 최근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지난해 수사에서도 전 수석의 가족이 롯데홈쇼핑에서 받은 기프트카드를 사용한 정황 등을 확인했지만 금액이 크지 않다는 점 등을 들어 수사를 중단했다. 하지만 최근 전 수석의 측근들이 e스포츠협회 자금을 유용한 정황 등이 드러나자 1년여 만에 수사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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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 다른 뉘앙스 _____JTBC 정치부회의
http://v.media.daum.net/v/20171108191842511
보도에 따르면 당시 전병헌 수석 보좌진 3명은 후원금 전달 과정에서 롯데홈쇼핑 측과 후원금 액수를 조율했는가 하면 그렇게 전달된 후원금 중 일부를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롯데홈쇼핑이 후원금 외에도 기프트카드를 건넸는데 그중 일부를 전 수석의 가족이 사용한 혐의도 포착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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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만으로는 현재 사실을 파악하기 힘드네요.
기자들이 같은 내용을 받아쓰기는 하는데 
뉘앙스차이가 엄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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