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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인니방문] 따끈한 현지뉴스2 - 서민대통령 2분 현지시장 방문기
게시물ID : sisa_995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적도지기
추천 : 41
조회수 : 203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11/09 21:48:09
오늘 세번째 현지 인니뉴스 전달 드립니다.
 
우리 이니가 정말 서민의 대통령인건 다들 아실테고,
인니 조코위 대통령도 서민의 이미지로 당선이 되고, 소박한 행보(예를 들면 당선인 시절 아들이 싱가폴에서 학교 다니고 있었는데,
개인 자비로 이코노미석 이용하는게 포착 되었었음)로 인해 서민 대통령 이미지가 강합니다.
 
한국뉴스 보니 두 분 만나서 특별한 전략적 파트너쉽 이야기로 도배 되었는데,
아래 뉴스는 서민대통령 두 사람이 만났을때 벌어지는 훈훈한 이야기네요
출처는 detik news 입니다. (https://m.detik.com/news/berita/d-3720720/jokowi-traktir-presiden-korsel-batik-dan-teh-melati-rp-7000)
그럼 번역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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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한국 대통령에세 바띡과(주-인니 전통의상) Rp. 7,000의 자스민차를 한턱내다(주-Rp.7,000이면 한국돈 670원 정도)"
 
1. 조코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보고르 소재 BTM 몰에 갔음(참고...몰이라 하여 고급 백화점 상상 마시고...아래사진 보시길 ㅋㅋ)
    이 곳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바띡 가게로 들어감.
2. 곧이어, 두 사람은 뭔가를 상의하는 듯했고, 곧이어 입고있던 긴팔 겉옷을 벗음...ㅋㅋ
3. 조코위는 파란색을, 문재인 대통령은 빨간색 바띡을 입음..
    그런데, 단지 입어보는게 아니라, 조코위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띡을 사줌.
4. 그 이후, 두 사람은 차집으로 갔으며, 조코위와 문재인 대통령은 따뜻한 자스민차를 마심. 차값은 한잔당 한국돈 670원
   다 마신 후, 조코위는 Rp. 35,000(한국돈 3천3백원)을 꺼내 직접 계산함.
5. 이후 두 사람은 대통령 궁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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