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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랑 술 한 잔 마시며 한 이야기
게시물ID : military_84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사신
추천 : 7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11 14:11:39
어제 친구랑 술 한잔마시며 홍종학 청문회도 있고 정치 이야기를 했습니다. 서로 이야기 주고 받던 도중 강경화 장관 이야기까지 나왔어요.

이야기 주제는 강경화 장관 자식이 딸이 아닌 아들이었으면 이중국적 문제가 이정도에서 끝났을거냐는겁니다.

아들이었으면 바로 병역비리문제와 연결이 되죠. 그리고 자연스레 군대 문제 이야기로 넘어갔는대 먼가 오늘 약간 씁쓸하드라구요.

과연 남자였으면 어떻게 됐을지요
출처 꽐라 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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