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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추첨 지연에대한 사과와 추첨글입니다.
게시물ID : fashion_200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ll
추천 : 6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11/11 1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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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http://todayhumor.com/?fashion_200838
이글이구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일정에 맞게 착착 진행했어야 하는데 참 별볼일 없는 사정때문에 그렇게 되질 못했어요..
신청하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과 철회하신분들께 정말 너무나 면목 없습니다.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굳이 사정을 변하자면
이번주 회사내에서 자꾸 우울한 일들만 생겨서 제가 감정적으로 뭔가 정리가 안되는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귀가후 무기력의 극치로 비정상적으로 잠들어버렸다 새벽에 깨서 방황하는 시간이 반복됐었습니다.
입사후 17년동안 참 열심히 일했는데, 매년 진급 누락되는게 너무 속상하고 짜증났는데
이번엔 아예 '젊은 애들 앞길 막을 순 없잖냐, 평가를 깎겠다, 넌 어차피 안되니까' 라는 황당한 워딩을 귀로 듣게 되었네요.
제 청춘과 노력이 이 한마디로 부정되니 어두운 감정이 이성을 제대로 지배한 한주였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혹시 추후에 또 나눔을 하게 된다면 가급적이면 평온한 상태에서 빠른 일처리를 진행하도록 할께요..
한번만 용서 부탁드립니다..ㅜㅜ...


그럼, 추첨 진행하겠습니다.


차타고세수해님 누락건 확인했습니다. 대상자에 포함했구요,

뀨뀨뀽님 라섹때문에 폰 못보신다고 해도 혹시 당첨되신다면 제가 기다릴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휴식을 취하세요..!
이니야안녕님은 너무 상처받으신것 같아서 일단 추첨 다상자 리스트에선 빼드리고 추후에 어떤 식으로든 사죄의 표시를 할께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출처 당첨되신 헤파이토스, 얌마미아, 뀨뀨뀽 님
제 카**톡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북id도 동일하니 그쪽으로 메세지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신청하신 분들 중에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도 제 톡이나 페메로 연락주시면 사죄의 의미로 하다못해 편의점 기프티콘이라도 보내겠습니다..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어떻게든 사죄의 마음을 표현해드리고 싶습니다....ㅜㅜ...
특히 이니야안녕님 꼭 연락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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