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데뷔가 12년을 넘어가는 그룹이죠.

 

최근에는 이혁씨가 멤버에서 빠지고 조빈씨가 따로 멤버를 구해서 팀명은 그대로 간다고 발표했더군요.

 

2005년도에 날찍어로 등장했을때, 실은 몽키매직 이박사가 만든 그룹인가 했었던 기억이 _-_;; 선명했습니다.

 

 

그래도 퍼니한 그룹이라 종종 방송에 나오면 궁금해했는데,

 

개인적으로는 3집(Three Go)에서 연극이라는 이 곡을 듣고서 노라조의 팬이 되었습니다.

 

앨범의 발매해는 2008년 이맘때쯤,

 

당시의 타이틀은 슈퍼맨, 그리고 내 도망간 여자친구(내도소)였습니다.

 

이 진중한 노래를 부르는 중에도 슈퍼맨 뮤비에 노래만 덮어서 뮤비를 만드는 등 -_-;;;

 

노라조의 색채를 잃어버리지 않았던 곡이었죠.

 

 

 

이 곡은 음원보다, 라이브 영상을 보시기를.

 

이 노래를 노라조가 부른다고 만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노래방에서 원키로 불러보시길... -_-;;;;;;;

 

노라조의 딱 한 곡을 꼽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이 곡을 뽑겠습니다.

 

 

 

노라조 - 연극 MV

 

 

 

 

노라조 - 연극 (2012년 오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