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전때 눈부신 빌드업의 시작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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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79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이뭐라고

추천 : 1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14 20:37:17

분명 장현수였는데

오늘의 장현수는 패스는커녕 걷어내기조차 엉터리로 하고있네요

확실히 우리가 잘한것도 있겠지만 콜롬비아의 압박이 수준급은 아니었던걸로..

세르비아전 전반 30분이 좀 넘은 지금 김영권 장현수 두 센터백은 전방을 바라볼 여유조차 없이

아군이 어디있는지 볼 여유조차 없이 고개를 땅에 푹 쳐박고 볼을 걷어내고만 있네요

그조차도 백중백 상대팀에게 양질의 패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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