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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의 신랄한 일침
게시물ID : soccer_179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이뭐라고
추천 : 0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14 20:50:00
언제부턴가 대한민국 축구는 1:1을 자신있게 치는 선수가 없어졌다
뭐랄까 다 똑같다 
단조롭다
이것은 교육의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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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제가 예전에 썼던 글중 발췌

///

나머지는 볼받으면 패스줄까말까 움찔움찔 두번하고 뒤돌고 백패스
의미있는 공간침투가 안나오니까 중국선수들의 압박지역이 아닌 외곽으로 가서 볼받은후 
압박이 들어오면 지레 겁먹고 다시 돌파할까 말까 움찔움찔 두번하고 뒤돌아 백패스

이거 무슨 학원다니나요? 모든 선수들이 다 획일적으로 이렇게 하고있네요
중국선수들 입장에서 수비하기 너무쉬울듯 
압박하고 가만 서있으면 지혼자 움찔거리다가 뒤로 빼니까.

욕먹는게 두려운건지 공격진영에서 모험을 하는선수가 너무 없어요 

풀백들 선수 이름 외우는것도 무의미한 개성없고 획일적인 플레이스타일 아무 장점도 단점도 없는 책임전가성 밋밋한축구 
풀백이 양 윙이 공미가 죽어있는 축구를 하는데 센터에 누굴 가져다 놓건 무슨 좋은 플레이를 하겠음?

공격측면에서 보면 이렇고
수비하는데도 마찬가지.
무슨 학원다니나? 압박하는 패턴이 다 똑같음 전혀 효율적이지 않고 
상대 선수들이 무슨 월클급 선수들이 아닌데도 너무 자유로워보이고 전혀 압박받지 않은채 자기들 하고싶은 플레이 다 하고있음 
상대 움직임 예측해서 미리 가있는 선수도 하나도없고 빈공간 투성이니 패스하기도 쉽고 프리하게 볼받기도 너무쉽고 그러니 흐름이 살아나면서 빠른 축구가 가능해짐 

공격도 수비도 전혀 아무런 날카로움이 보이지않음
단하나 있다면 남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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