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점

1. 공격부분에서 이근호 손흥민 조합의 발견은 굿

2. 4백+ 기성용으로 돌아온 안정감 회복 (그와중에 역시 못쓰겠는 ㄱㅇㄱ)

3. 중,단거리 슛팅의 갯수 증가

4. 무엇보다 경기력과 투지에서 변화됨이 느껴짐

나쁜점

1. 중앙수비의 상황판단 능력 (아직도 명단에 있는 못써먹겠는 청각에 예민한분)

2. 계륵같은 구자철의 적절한 활용법

3. 손흥민외에 득점력 부족. (정확성이 낮음)


그래도 최근들어 가장 볼만한 2연전 이였네요.

예전 한국축구 같은 느낌도 군데군데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몇명은 다시 만나지 말자.

주축들은 부상들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