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여행할때마다 항상 그 지역 다신 안올사람마냥
미친듯이 돌아다녀요 여기도가보고 저기도가보고 쪼기도 가보고
재미있긴한데 몸은 천근만근..

그렇다고 제가 휴양지에 으리으리한 호텔에서 수영하고 호텔 앞 바다에서 간단히 놀고 쇼핑하러가는 모습은 상상도 안되고..

애초에 수영도 안좋아함 물 무서워함 쇼핑 안좋아함이라

몸고생시키는 여행이 힘들어도 저한테는 맞는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