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 진짜..지진땜에 무서웠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662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니본
추천 : 10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11/15 17:19:14
어머니 직장 특성상 선반 위 물건이 많아서 후두둑 떨어졌다 그러구 여진은 또 계속 오지 옆에 산은 무섭지 창문 열어놓고 무거운 물건들 다 내리시는데 넘 걱정되서 어쩌지..어쩌지..뭐 더 떨어지는 건 아니겠지 이랬는데
어머니가ㅋㅋㅋㅋㅋㅋ아냐 생각보다 괜찮아 떨어져봤자 집값이 더 떨어지겠지 ㅋㅋㅋㅋㅋ라곸ㅋㅋㅋㅋㅋ
아니 듣고보니 그게 제일 안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암튼 지금 정리 어느정도 했는데 저 말 때문에 뭔가 급 차분해지다가도 아 집값..끙끙.. 이러곸ㅋㅋㅋㅋ아 진짜 미치겠어요

그 와중에 김장한다고 욕실에 재워놓은 김치들 다 깼겠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 뭐그런 쌍팔년도 유머를.. 이랬다가 동생이 그걸 또 받아쳐섴ㅋㅋㅋㅋㅋㅋㅋ김치들 소금물에 절여져서 저절로 흔들어졌으니 노동력 이득 아니냐는뎈ㅋㅋㅋㅋㅋ
진짜 여기서 터졌어욬ㅋㅋㅋㅋ 아니 그게 왜 이득이야ㅋㅋㅋㅋㅋ진짜 저 혼자만 너무 끙끙대나 싶어요 엄마나 그 딸이나 진짜..ㅋ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