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5 소감. 온갖 게임들이 겹쳐보이네요!!

* 그냥 재미사망 쓴 글이니, 진지해지지 마세요!!

1.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서 괴롭히는 Warden : 갑자기 뾰뵤뵹 나타나서 웅앵웅 초키포키 씨부리는 모습을 보니, 매스 이펙트 하빈저가 생각남. 둘 다 보스급도 아닌것이 애매하게 사람 짜증나게 하고, 혼자 중얼중얼 대는게 비슷한 듯!

헤일로5 가디언도 매스 이펙트 리퍼랑 비슷해보임.

게임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의식의 흐름을 나열하자면

선조.... 멸종....프로디언... 가디언... 리퍼... 절대자... AI... 코타나.... EDI.... 엉덩이... 킹왕짱... 나쁜AI,.... 착한AI....

2. AI 동료들 : 레포데 AI플레이를 보는듯 함. 플레이어가 쓰러져서 도와달라 소리쳐도 멀뚱멀뚱 보고있음!! 안도와줌!! 총도 안쏨!! 프로시언 개 하나 못 죽이는 실력을 가짐. XBOX LIVE 회원권 없는 찐따라서 살려줄 사람이 없음

3. 컷신...지겹... 플탐... 5시간.... 컷신....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