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먹고 싶어서 파리바게트 갈라카다가 일부러 동네빵집 감
심지어 더 멈
가니까 빵 종류 적음
가격표 안붙어져있음
하나하나 다 물어봐야 하고
아저씨 불친절
냉장고에 있는 핫도그(콘도그 말고) 데워주실 수 있냐니까 집에까지 가져가면 알맞게 녹는다고 소리함(오늘 입동 지난지 일주일 째임)
빵 다 고르고 카드 내미니까 5천원 이하는 카드 안받는다고 함
저 어쩌죠 제가 지금 현금이 없는데요
"그걸 손님이 어떻게 해야지 나한테 뭐라고 하면 어쩝니까" 대답 들려옴
그냥 파리바게트 감
에그타르트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