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래 글에, 타투의 앨범이 소개된 곡이 있어서, 덩달아 어두운 앨범 하나 소개해봅니다.

 

한 10여전 전에 나온 앨범이네요.

 

파블로(에픽하이)와 페니가 합작한 앨범인데, 앨범컨셉이 매우 특이합니다.

 

사운드트랙 to 로스트 필름. 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앨범인데,

 

실제적으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가상의 영화를 위한 OST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특이한 케이스였습니다.

 

2007년도(발매년도) 당시에 올해의 주목해야할 앨범 중 하나였습니다.

 

실제로 앨범이 매우 어두운 편입니다.

 

덧.

타블로씨가 "앨범 제작비보다, 뮤비제작비가 더 많이 들었다."는 후문을........

 

 

이터널모닝(타블로+페니) -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