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갖구 관행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그걸 통치자금 정도로 생각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단순하게
국정원 예산은 감사도 안 받고 감시가 안되는 돈이니깐
대통령이 돈 내놔 해서
넵... 드리겠습니다해서
국정원이 자기가 써야 할 예산 중에 일부를 상납한 사건 아녀요?
전자라도 사실 지금 시대에는 맞지 않지만
후자라면 더 얼척없는 일 아녀요?
도저히 정당화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닐텐데....
자한당... 이거 지금까지 관행이었구 민주당 니들도 그랬다구 바득바득 우기는 거 문제 있는 거죠?
이거 가만 생각하니깐...
대통년이라는 년이 대 놓고 국가의 자금을 횡령해서 처 먹은 사건 아녀요?
국가의 공금을 횡령한 죄는 몇년 형량 떨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