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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저스티스리그 슈퍼맨의 오버파워가 제일 걱정이네요..
게시물ID : movie_71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ace
추천 : 3
조회수 : 209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1/20 14:20:07





아무리 원작에서 슈퍼맨 짱짱맨이라고 해도..


슈퍼맨 혼자 너무 쎄니까 다른애들이 쩌리되는게 안타깝네요. 그 좋은 캐릭터들이..


어벤져스에서 헐크도 이정도까진 아니었기에 서로 팀플레이가 되는거같은데,





아무리 혼자 특출나게 쎄도 서로서로 특색있고 서로 약점을 보완해주면 그게 팀플레이가 되는 구실인데 말이죠..


지 혼자 힘도 제일쎄고, 싸움도 제일 잘하고.. 플래시보다 빠르기까지하고


인성이나 정신에 문제가있는 패널티도 없고.. 배트맨보다 돈만 없네??..






맨옵스와 배댓슈에서 ㅈㄴ쎄다는거 많이 보여줬으니까 


관뚜껑 들어갔다 나와서 좀 많이 다운그레이드 된 상태라는 컨셉으로 저스티스리그 맴버들이


서로 도와서 혼자서는 물리칠 수 없는 적을 잡았으면 어땠을까요.


슈퍼맨 혼자 탱딜힐 다하니.. 


그것도 맨옵스에서 나온 조드장군의 이름도 없는 부하2보다 약한 저스티스리그 메인빌런을 상대로 말이죠..

( 이게 제일 문제..)





저렇게 혼자 쎄게 만들면 다음 DC영화들 기대가 반감되는건 어쩔수 없느거같아요.


그냥 슈퍼맨 단독영화라면 기대가 되겠죠. 제일쎈애 혼자 나올테니까..


과거 신들과 아틀란티스, 인간들과 그린랜턴까지 동원되서 겨우 막아냈던 빌런을


혼자 가지고 놀다니요.. 그럼 그린랜턴 단독영화는 무슨재미로.. 이런 밸런스로는


슈퍼맨 옆에 서는 6번째 따까리밖에 안될테니까요.







아무리 상영시간 맞추기 위해 2,30분 잘라냈다고해도 그거 붙인다고해서 달라질건 없을거같아요..


배댓슈와 수스쿼가 감독판 공개됐다고해서 


엄마이름이같아서 화해하고 술집 도원결의가 갑자기 납득이 되는건 아니듯이 말이죠..







후속 저리맴버들 단독영화에서 슈퍼맨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업그레이드 된다는 내용으로 가면 좋겠네요..


물론 저는 맨옵스를 시작해서 배댓슈,수스쿼 저리까지 다 소소한 재미로 잘 봤기에


다음 작품도 극장에서 볼 생각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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