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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항지역 수능대책 김상곤 부총리 좀 답답하네요.
게시물ID : sisa_997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져아
추천 : 1/17
조회수 : 157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11/20 21:16:03
아무리 생각해도 포항 인근 몇몇 학교에서 수능보는 건 무리이지 싶네요.

아예 포항을 배제하고 시험장을 재배치했어야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네요.

시험당일 지진강도에 따른 상황별 매트릭스별로 가나다로 나눠 대응한다는데 그 여진이라도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데

이정도면 상황"가"이니 불안해하는 학생들에게 감독관샘들은 "가만히 있으라"고 해야하는지..

상황"나"가 되어 책상밑으로 들어가면 그 상황에서의 부정행위의 여지나 상황"다"가 되면 대피이동중 또 운동장에 모여서 일어날 수 있는

부정행위는 어떻게 막을건지 참으로 답답하네요. 

또 그러다가 다시 잠잠해져서 시험장으로 돌아가면 시간은 보상해준다해도 그 흔들린 맨탈은 어떻게 보상할지도 답이 없어보입니다.

확실하게 진앙지로부터 벨트를 쳐서 반경 몇킬로밖의 학교로 재배정하는 것이 어떤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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