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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게 게시판의 역사 흐름
게시물ID : mobilegame_49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게나다임마
추천 : 12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11/22 00: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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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진지보단 재미로 읽어주세요~

1. 스쿠페스, 퍼드, 쿠키런의 3파대전
데레스테가 나오기 전, 모바게는 이 3가지의 게임이 대두되었다.
이에 질세라 세븐나이츠, 아이츄, 크퀘도 세력을 확장했으며 간혹가다가 큐라레도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

2. 데레스테 세력의 등장
데레스테가 나온 뒤로 수 많은 P들이 모바게의 글 지분을 차지했으며 3파 게임을 포함한 다른 게임들이 눈에 띄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3. 전국시대 시작
하지만, 아무리 데레스테라도 터줏대감의 큰 세력들을 신생게임이 이길수는 없을터, 다른 게임들이 강세를 보였다.
그중에서도 세나와 아이츄, 퍼드가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였으며 쿠키런과 크퀘도 많이 모습을 보였다.

4. 데차의 등장, 화려하게 삼일천하
키무라상의 손에서 태어난 데차는 초반에 무시무시한 자태를 뿜내며 등장하였다.
데레스테를 포함한 여러 게임의 리젠률이 무섭도록 떨어젔고, 당분간은 데차게시판으로 불릴정도로 데차가 꽉 잡은 상태였다.
그러나, 게임이 흥하기도 전에 사건사고가 연속으로 터지고 결국 야스쿠니 차일드라는 별명까지 붙어버리며 데차는 점점 사라져만갔다.
그야말로 삼일천하가 뭔지 바로 보여주는 대목. 덕분에 얼마안가 게시판 상황은 3번으로 돌아갔다.

5. 페그오와 붕괴3 등장, 그러나 이어지는 데레스테의 장기집권
페그오와 붕괴가 등장하여 새로운 양상을 나타낼 것 같았지만, 큰 모습은 안보이고
기반을 튼튼히 다져놨던 데레스테가 장기집권을 이어갔다. 간혹가다가 리니지과 뱅드림, 섀버글이 모습을 들어냈다.
하지만, 장기집권의 가속화로 게시판은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데레글이 아니면 다른 글이 안보일정도로.

6. 룽청의 공습, 소녀전선 장기집권의 시작
개돼지게임에 질린 유저들이 대거 소녀전선으로 모여들었고 모바게는 순식간에 소녀전선글이 넘쳐나게됐다.
심지어 한 페이지가 전부 소전글일 정도로 엄청난 쾌거를 이루었으며, 게임또한 매출 3위로 올라가며 무서운 위력을 보였다.
게다가 얼마 후, 붕괴3도 한국서버가 열리면서 이른바 룽청게임이 게시판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데레스테는 밀리시타나 사이스테의 영향인지 거의 자취를 감췄고, 그 사이 페그오가 2위로 치고 올라오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7. 페그오 한섭 등장 [현재 상황]
2위를 유지중이던 페그오의 부흥을 알리는 신호탄인지 한섭이 열리는 동시에 그에 따른 글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소녀전선이 아직 1위를 유지중인 이 상황에서 과연 지분차지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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