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본 문화에 보이는 노력지상주의는 결과지상주의의 반대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phil_16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mel010
추천 : 1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23 02:49:51
결과가 좋다고 해도 노력하지 않으면 노력한 사람보다 가치없는 것이다는 식에 주장들이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문화에 있는것 같습니다.
"비록 잘 안됬지만,노력은 했잖아. 괜찮아."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 이지라를 함.
하지만 이런 노력이 최고라는 식에 생각은 
그사람이 어느 이데올로기에 또 상위조직에 부속으로 봉사하는데 저항의식을 자라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노력에 집중하라는 것이 가지는 사회적 의의는 구성원들 각자가 결과만 따져서 낙답하지 말라는것에 있는것이 아니라,
"뭐든 열심히 하면 인정 받는다"는 사회적인 약속을 공고히 하면서 전체 이데올로기에 사상적인 반발 하지 않고 잘 따라주라는,
지극히 정치적이고 악의적인 사상이라 생각 합니다.
노력에 취해서 분별없이 막가는것을 장려하는 나라는 당장에 편리함은 있어도 구성원에 판단력 자체가 자라지 못한 관계로 좋지 못함.

덧붙여 말하자면, 
일본에 만연한 특유에 직업의식도 노력 숭상에 일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모험에도 일본특유에 성실사상과 직업의식을 배워가며 어른이 되는 식인데, 대가라도 사회 통념에 의해 길러지는 듯,
특히 일본에 문화에는 살인청부도 인륜보다 직업의식 지키는 모습을 더 가치있게 다루는등 막장 의식이 만연하고 
급기야는 변태성으로 이어진다고 보입니다.
범 인간 범우주 적인 도덕성을 소중히 하지 않고 고작 직업의식에 틀안에서 동료의식을 의지해서 산다는 것은 정말 가축적인 삶이 아닌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