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망언정치를 우려한다 (류여해, 이언주, 김종대 등)
게시물ID : sisa_998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5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24 09:35:06
우리는 일본 정치인에게서 자주 봅니다.
이른바 "망언정치"랄까요. 그런데 요사이
우리나라 정치에도 자주보이기 시작합니다.
 
망언이 실수도 있겠지만 상당수가 의도되고
망언을 통해 해당 정치인이 의외에 이득을
보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정치인이 국민을 상대로 정치를 하면 망언
정치가 발 붙일 수 없겠지요.
정치인이 국민아닌 계파보스, 정당 지도부,
특정이익집단을 위해 정치를 하면 망언은
쓸모가 있어집니다.

당내 권력 투쟁을 할때에도 계파보스를 위해 
망언/폭언꾼이 나서서 개싸움을 벌이면
정상적인 쪽이 손해를 볼수 밖에 없죠.

정당간 문제에도 초재선 의원들은 마치
조폭의 똘마니 처럼 망언을 짖어대면
당지도부는 그 정치인을 공천을 준다는 식
거래가 충분히 있을 수 있지요.

아니면 특정 집단 예를 들어 기업가, 특정
산업, 특정 직업, 특정 지역만을 위해 용병
처럼 움직이면 저소득 직업군을 비하하는
막말, 특정지역을 비하 망언, 방산비리는
생계형이라는 특정직군 옹호망언, 우리가
남이가 스타일의 지역감정 선동 망언 등이
난무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김종대가 저지른 망언은 국민에게
어필하는게 목적일까요 아니면 당내 NL세력
에게 꼬리를 흔든 걸까요.

망언정치는 국가적 퇴행으로 척결해야 합니다.
망언정치가 난무하는 곳은 일본 자민당 정치,
트럼프 정치 같이 정치가 퇴행하는 곳에만
독버섯 처럼 자라게 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