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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산 버블 현상을 바라보는 심정.
게시물ID : economy_25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자동차
추천 : 3
조회수 : 137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1/25 06:33:21
얼마전 와이프가 미국간 친구하고 통화를 했나 봅니다.
2008년 금융위기때 센프란시스코에 집을 두채 샀는데 그게 지금 약 100억원 이랍니다.
순간 내 귀를 의심 했지요.
그게 과연 말이 되는 소린가?ㅎ
와이프 친구가 무슨 사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돌싱으로 미국가서 간호사 하고 있는데..ㅋ
글을 쓰는 지금도 믿기지도 않고 어이도 없어서 어안이 벙벙합니다.

해서... 뉴스를 검색해 보았지요.
ㅎㅎㅎ 웃음만 나옵니다.

그냥 평범한 주택이 약 150만 달러 한다네요. 월세는 그냥 일반적으로 3000달러 줘도 못구하고 
방두개짜리 아파트 월세 5000~6000달러!! ㅎㅎ (웃음의 연속!!)
여기가 사람 사는 곳 맞습니까?

우선 개인적으로 2008년 금융위기 직전까지 온거 같습니다.
현재 돌아가고 있는 판속을 보아하니... 미국 금리인상은 진행 중인데, 달러 인덱스는 곤두 박질 치고 있는
일명 그린스펀 수수께끼..
원달러 환율도 1100원 벽을 깬것도 원화 강세가 원인이 아니고, 달러가 약세.. (말과 행동이 다른 사기판 )
트럼프 경제 성장률 떠받치기 위해서 엄청나게 세계 경제 고혈을 빨아먹고 있네요.

달러 약세가 어떤 전문가는 내년에도 지속된다고 하니.. 실컷 파티를 즐기시고..
그에따른 숙취는 각자 알아서.....에휴...

밑에는 미국 관련 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595530

http://newspim.com/news/view/20170929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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