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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재단 폭력사태를 총괄지휘하던 정용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명목상으로는 EG 박지만의 비서실장이었는데 실질적으론 육영재단 그리고 정윤회 그리고 박근혜 일을 다 보던 사람이었어요, 나중에 이 사람이 정윤회 친척으로 알려졌고 그리고 정윤회에 의해서 나오게 됐다고 해서 EG를 나오게 되죠.".......... 

"선생님, 박용철씨 살해를 사주한 사람 윗선 즉 가늠되는 사람이 있습니까?" 

"있는데요~ .. 육영재단의 첫번째..두번째..세번째 싸움 이렇게 패턴을 쭉 보면 여러분들 어떤 사람이 패턴인지 보일 거예요. 그닥 치밀하지 않아요. 그 다음에 벌어진 일을 덮을려고 윗돌 빼서 밑에 돌 괴고 또 밑에 돌 빼서 위에다 올리고 이런 일을 한 사람이 있잖아요? 여러분들 다 아시잖아요?" 

"성이 최씨인가요?" 

"젠틀하지 않죠?"

...'

가카 찬양 방송에 귀가 얼얼하기도 하고 박근혜 5촌 살해 관련 무수한 죽음에 소름도 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