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적 - 방랑자 (with 데프콘)
게시물ID : music_147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피카★나래
추천 : 6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27 09:14:34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개인적으로 이전 닉네임이 패닉3집. 이었던 만큼. 이적옹의 골수팬입니다.
 
아래아래글에 이적씨 노래가 있길래 들고와봅니다.
 
2003년도에 나온 곡으로 좋은사람 OST로 삽입되었고,
 
그 당시에는 아는 사람들만 알던 데프콘이 랩 담당으로 같이 녹음했습니다.
 
(그래도 2000년 초반에는 힙합컴필레이션으로 한 축에있던 형님이었는데... ㅠㅠ)
 
 
 
2002년도에 발표했던 순례자에 이어서, 방랑자라는 곡이 나오니
 
패닉공식홈페이지에서는 다음은 순례와 방랑을 지나 무슨 곡을 낼거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드라마 엔딩과 같이 작업된 영상은 없어서 노래만 링크 해봅니다.
 
 
이적 - 방랑자 (feat. 데프콘)
 
 
가사- ---------------------------
라 라랄라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라 라랄라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은 그 언제쯤 내 손에 닿아줄까?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오늘도 이 긴 밤이
다시 또 찾아와 가만히 있자니
내일을 모르니 답답해
끝없이 놓여진 내일을 또 간다네

내리는 비를 맞고 흠뻑 젖어 태양을 소망하면 할수록
검어지는 저 하늘은 그 언제쯤 빛으로 밝아질까?

지친 날 위해 흘러주는 그대의 눈물 그 속에(그 속에)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할 마지막 힘이 있는 걸 그댄 알까? (Come on! yo!)

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라 랄랄랄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3

지친 날 위해 흘려 주는 그대의 눈물 그 속에 (그 속에)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할 마지막 힘이 있는 걸 그댄 알까?

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라 랄랄랄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라 라랄라랄 랄라

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yo! 그렇게 살아가고)
라 랄랄랄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달려가고 싶어

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