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황수현 기자는 저를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몰아, 없던 사실도 만들어서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해당 미성년자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저는 5년째 오로지 온라인으로만 시 수업을 하고 있고 해당 미성년자는 당시 18세, 경북 문경에 살고 있었고 저는 계속 대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만난 사실조차 없는데 '성추행'은 유령이 했습니까?
한국일보 최초 보도 트위터 링크입니다.
이 트윗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도대체가 엉망입니다. 사진 공개는 둘째 치고 왜 없던 사실조차 부풀리고 왜곡하고 조작합니까.
한국일보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페이스북 포스팅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2016. 10. 21. 한국일보의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순식간에 '미성년자 성추행범'이 되었습니다.
한국일보와 황수현 기자는 저를 이런 식으로 죽였습니다.
도대체 한국일보, 저한테 왜 이러셨습니까. 이 사안에 대해서는 50군데 언론에서 이미 정정보도를 내보낸 적이 있습니다. SBS CNBC와 MBN 정정보도입니다.
다른 언론사에서 이미 정정보도를 내보낸 사안에 대해서 왜 한국일보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겁니까.
황수현 기자님. 이 기사는 도대체 뭡니까. “미성년자를 포함한 작가 지망생 등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박진성 시인(38)이라뇨”. 도대체 진실이 뭡니까. 저에게 왜 이러시는 겁니까.
한국일보 황수현 기자님. 저에게 도대체 왜 이러시는 겁니까.
당신의 기사는 정말 진정한 의미의 '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까.
제가 죽어야 직성이 풀리시겠습니까.
(제발 이 글을 널리 퍼트려주세요. 살고 싶습니다.)
제 사건 관련기사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10430한국일보와 황수현 기자에게 항의글을 쓰는 곳http://www.hankookilbo.com/v/5d20c30f5b044c44a221f2d724b3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