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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부모의 거울
게시물ID : baby_22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거운건
추천 : 1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27 1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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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버지가 전주서 부산에 놀러오셨다.
대패삼겹살집에서 20인분을 먹고서 나오는데
맨토X를 뽑는기게를 발견하신 우리 딸 500원을 받아서 3개 뽑기에 성공!!
2개는 자기가 1개는 3세 동생에게 나눔을 하셨다.
 
집에오면서 단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애들 이가 상할까봐서.
아버지가 3세 손자에게 "찬아 할아버지 사탕한개만"을 시전하셧다.
 
3세 아들내미 왈~
"안돼요 할아버지 사탕먹으면 큰~~~~~일나요, 위험해요~"
단호박으로 거절하는 우리 아들!!
 
매번 뭔가 먹을것을 안줄때, 아닌 자기 하고 싶은것을 못하게 할때 자주 쓰던말 "큰일난다. 위험하다"
이제는 좀 자제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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