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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가지는 페미니즘에 대한 환상과 현실
게시물ID : phil_16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mel010
추천 : 2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11/28 04:43:19
남성이 자신을 페미니즘이라고 칭하고 페미니즘을 정의할때 흔히 빠지는 환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페미니즘이 남녀평등 더나아가 약자혐오에 대척점역할과 인류공존의 이데올로기가 되기를 바라는 환상 입니다.
페미니즘은 남과 여에 상대적인 권력편중에 대한 문제에 집중 하기에 권력이동을 목표로한 지극히 정치적인 사상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주장은 대게 남성중심의 권력지향 패단을 지적하는 쪽입니다.
인류역사에 남성들이 쌓아온 부조리를 페미니즘이라는 권력지향의 여성중심 사상이 과연 메시아적인 구원의 사상이 되어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남성의 상대진영의 권력관련 사상인 페미니즘에 대해서 인류공영을 위해 최종진화된 사상을 기대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페미니즘을 정치적인 자세로 보는것이 우선이고, 뒤에 이어질 여러문제에 대해서 다시 논의가 이어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자신이 경험해보지도 못한 지고에 인류 최고가치를 정치적인 상대진영에 사상에 요구하는것은 정치적인 무력화 시도라고 해야 맞는 것 입니다.
페미니즘은 전체약자를 대변 하지도 않고,
페미니즘은 권력지향적이며,
페미니즘은 사상적으로 인류를 이끌만하지도 않는 수준 입니다.
이것이 페미니즘이지요. 이렇기 때문에 페미니즘이 페미니즘이 아닌게 아니라. 
이 덜떨어진것이 바로 페미니즘 아닐까요.
페미니즘에게 인류에 죄를 특히 남성의 죄를 사해달라고 할순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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