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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독방 이웃이 전한 이재용 부회장 인격…"아무도 안볼 때 보니"
게시물ID : sisa_999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퍼스원+
추천 : 23
조회수 : 7273회
댓글수 : 92개
등록시간 : 2017/11/28 09: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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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에 이웃이 왔네요. 얘기 들었어요. 제 동생도 그렇게 갔는데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지난달 18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한 수감동 2층 독방. A(35)씨는 이틀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슬픔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 그의 사정을 알고 따뜻한 인사를 건넨 것이다. A씨가 가로, 세로 20㎝ 정도 되는 창으로 밖을 보니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변호사 접견을 마치고 자신이 수감된 독방으로 돌아가던 이 부회장이 A씨 방을 지나치면서 말을 한 것이었다.

< 중략 > 

이 부회장은 이후에도 변호사 접견 등을 위해 독방을 나설 때 A씨에게 ‘힘내시라’고 하면서, 배식구로 음료수나 감 등을 넣어줬다고 한다. 감은 껍질이 깎여 있었는데, A씨는 이 부회장이 식빵 자를 때 쓰는 칼로 직접 깎은 것 같다고 했다.


< 이하 링크 참조 >  ※ 조선 주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32742


기사도 이상하고.... 더 이상한 것은 댓글 입니다.
댓글이 아무래도 작업 들어간 느낌입니다.


출처 ※ 조선 주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3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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