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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이 아무리 좋아도)외면의 하한선 같은게 있을까요??
게시물ID : love_38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뎅그릇
추천 : 1
조회수 : 147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11/28 1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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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출신에 만남이 거의없었던 모솔 남대생입니다...

제 내면이 좋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사람들이 외면에 대해 어느정도 기준을 두고있나 궁금해서요

저같은 경우는 아무리 스타일 좋고 이쁘셔도 '이쁘시구나'하고 끝나지 마음이 끌리지는 않는 반면에

예의바르거나 생각이 맞는 분하고는 '더 알아가고싶다'하고 마음이 끌립니다.

예를 들면 사랑의 도화선이 있다면 내면은 불씨고 외면은 거기에 + α 되는 기름같은 요소라고 할까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내면이 끌려도 외면에서 자기관리가 없거나 지저분하면 아웃?

내면은 모르겠어도 외면에 노력이 느껴지면 ok?

내면의 열정이나 정성, 성격이 느껴지면 외면은 아무래도 ok?

내면 외면 (이분법적으로 볼 수 없는 것일 수도 있지만)어느정도 비중을 두시는 것 같나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갰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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