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2&aid=0001087832
슬슬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네요.
이게 처음에는 가상화폐 즉 현실화폐의 대안으로 출발했지만
이렇게 투자의 수단으로 전락하여 가치가 이렇게 널뛰게 되었는데
이 지경에 이른 이상 더 이상 화폐의 기능은 상실되고 만 거죠.
헌데 문제는 이 가상화폐는 이걸 가지고 현실세계에서 뭘 할 수 있는 실체가 아니라는 겁니다.
단지 복잡한 방정식의 해일 뿐이죠.
한때 네덜란드에서 성행했던 튤립 열풍보다 더한 거죠.
아직은 계속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가치가 유지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결국 거품이 꺼질 거 같은데...
그때가 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릴까요?